교장과 여교사를 폭행한 광주 한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교원 징계위원회에서
지난해 말 학생 지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교장과 여교사를 폭행하고
교내에서 술값내기 카드놀이를 한
광주 한 특성화고 신 모 교사에 대해
정직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교사와 수차례 카드놀이를 함께 한
같은 학교 장 모 교사 등 5명에 대해서는
국가공무원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점을 들어 경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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