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대 자산가로 행세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빌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매출 5백억원대 회사 회장으로 행세하며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5명의 여성들로부터 7억원을 빌려 달아난 혐의로 51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성형수술을 해가며 서로 다른 여성들을 만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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