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경찰청장이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경찰청을 방문한 김 청장은 경찰관 부패 문제가 언론에 부각되기는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문제도 많다며
과거 수개월 동안 부패가 99% 이상
없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자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 스스로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자구책을 찾고 조직을 진단해 국민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