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민원인을 제압하다가 팔을
부러뜨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44살 박 모
경사는 지난 8일 인근 술집에서 술값 문제로 시비가 붙어 지구대로 연행된 26살
이 모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팔을
부러뜨렸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씨가 경찰관을 밀치는 등의 행동을 보이자 박 경사가 이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면서 관련 경찰관들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