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철로에서 63살 박모 씨가 광주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의 주머니에서 1m 가량의 끈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