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각계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진욱, 안도걸, 양부남, 박균택 등 광주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오늘(13)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도 후보를 대구 중·남구 총선 후보로 확정한 것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기망한 것이라며 도 후보의 사퇴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5·18 유족회와 광주시도 각각 성명과 입장문을 내고,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사과를 이유로 도 후보에 대한 공천을 유지하기로 한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랭킹뉴스
2024-06-16 08:08
그리스 폭염 속 비행기에 3시간 갇혀…"탈수·기절 속출"
2024-06-15 20:57
채무자에 변제 요구 하다 회사로 '후불 배달음식'까지 보낸 대부업체
2024-06-15 16:21
"폭발물 설치" 의심..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운행 중단
2024-06-15 13:57
깊이 30m 대형 싱크홀에 세대당 7억 원 아파트 붕괴 위기
2024-06-15 08:09
"왜 결혼 안 하냐"는 가족에 흉기 위협·차량 돌진한 3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