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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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에 무소속 출마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어 국민의힘 4·10 총선 대구 중·남구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16일 한 언론과 통화에서 "대구 중·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무소속 출마 입장문에서 "두 차례의 경선 과정에서 저를 믿고 선택해 준 대구 중구·남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선진화'를 향한 깃발을 사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정
      2024-03-16
    • 野 텃밭 찾은 한동훈,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
      【 앵커멘트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전남을 찾아 총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험지인 호남에서 후보를 당선시키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호남방문 첫 일정으로 순천 아랫장을 찾아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성심성의껏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드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험지인 호남에서 정말
      2024-03-15
    • 여야 '공천 뒤집기' "지금이라도 잘한 선택".."밥값 못한 공관위"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잇따라 공천 취소를 발표한 데 대해 "지금이라도 잘한 선택"이라는 평가와 "처음부터 공관위에서 걸러내지 못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정봉주 후보의 공천 취소를 언급하며 "개딸들의 구명 활동으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당은 게이트 키퍼 역할을 해야 한다"며 "공당이 공적으로 인사와 메시지, 정책을 걸러서 내야 하는 것"이라며 "사후적으로라도 문제가 됐으면 게이트 키핑 역할을 해야 한
      2024-03-15
    • 홍준표, 도태우 공천 취소에 "호떡 뒤집기 판?..좌파 때문에 우왕좌왕"
      국민의힘이 4·10 총선 대구 중·남구 후보인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취소한 데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호떡 뒤집기'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에 "경선으로 후보가 됐으면 다음 판단은 본선에서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며 "공당의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중요 국가 정책 발표는 하나도 없고 새털처럼 가볍게 처신하면서 매일 하는 쇼는 셀카 찍는 일뿐이니 그래가지고 선거가 되겠느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영입
      2024-03-15
    • 정우택·도태우 이어 장예찬? 국민의힘 "지켜보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막말 리스크'가 불거지기 시작한 국민의힘은 부산 수영구 후보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과문의 내용, 후보의 태도나 입장까지 아울러 고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10여 년 전 SNS에 적은
      2024-03-15
    • 국민의힘 도태우·민주당 정봉주 '공천 취소'
      국민의힘이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대구 중남구 도태우 변호사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DMZ 목함지뢰 목발 경품'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서울 강북을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배제를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도태우 후보의 경우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났다"며 도 변호사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지난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
      2024-03-14
    • 與, 도태우 공천에 내홍.."자진 사퇴해야" vs. "사과에 진정성 있어"
      5·18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후보 공천을 두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을 함운경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심각하게 폄훼한 도 후보의 발언은 단순히 말로만 사과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 후보는 자진 사퇴해달라. 사퇴하지 않으면 비대위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이자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도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도 후보의 5·18 북한
      2024-03-14
    • 광주 찾은 조국, 5·18특별법 위반 국민의힘 도태우 고발
      광주를 방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도태우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5·18에 대해 상식 밖의 주장을 하는 도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참담함을 느낀다"고 토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가 공천 확정의 이유로 내세운 도 후보의 사과문에 대해서도 "5·18 북한 개입설 주장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는 대목이 전혀 없다"며 "사과문이 아니라 공천을 받기 위한 변명문에
      2024-03-14
    • "난교" 논란 이어 "서울시민 교양,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비하 의도 없어"
      오는 4·10 공천에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과거 SNS 글이 또 논란입니다. 개혁신당은 14일 "국민의힘 막장 공천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급기야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는 후보를 공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의 12년 전 SNS 글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장 전 최고위원은 SNS에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며 "그렇게들 욕하고 비웃는 가까운 일본
      2024-03-14
    • '5·18 폄훼' 도태우 공천 유지에 각계 비판 잇따라
      국민의힘이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각계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진욱, 안도걸, 양부남, 박균택 등 광주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오늘(13)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도 후보를 대구 중·남구 총선 후보로 확정한 것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기망한 것이라며 도 후보의 사퇴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5·18 유족회와 광주시도 각각 성명과 입장문을 내고,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사과를 이유로 도 후보에 대한 공천을 유지하기로 한 것에
      2024-03-13
    • 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유지 "사과 진정성 인정"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대구 중·남구 도태우 예비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도 예비후보가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발표했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존중하며 이어받겠다고 밝힌 점 등을 고려해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슷한 사례가 다시 발생할 경우 공직 후보자 자격 박탈을 포함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사였던 도 변호사는 지난 20
      2024-03-12
    • 5·18 발언 논란 도태우..국민의힘 오늘 공천 재심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도 변호사 공천 문제에 대해 "오늘 공관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언제쯤 결론이 나느냐'는 질문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신속하게 결론을 낼 것이라는데 무게를 뒀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공관위에 '도 후보의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게 면밀히 재검토해달라'고 요청
      2024-03-12
    • 한동훈, '5ㆍ18 폄훼 발언' 도태우 공천 재검토 요청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ㆍ18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 공천을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위원장은 오늘 공천관리위원회에 도태우 후보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 전 대통령 변호를 맡았던 이력과 5·18 민주화 운동 발언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도 변호사는 지난 2019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2024-03-11
    • 이준석, '5·18 북한 개입' 국힘 도태우 공천에 "서진정책 박살나는 소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국민의힘이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를 공천한 것에 대해 "오랜 기간 공들여온 국민의힘의 '서진정책'이 박살 나는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비대위원장이 망월동에서 무릎을 꿇어도, 이후 당대표가 매해 5·18 행사에 가는 것을 넘어 줄기차게 호남의 실질적 발전을 외쳐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공천 한 번이면 도루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질곡의 근현대사를 넘어 호남의 신뢰를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
      2024-03-11
    • '5·18 망언' 도태우 "심려 끼쳐 사과..北개입설 주장은 오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지역구 후보로 공천된 도태우 변호사가 논란이 된 5·18 망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9일 입장문을 내고 "먼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5년 전 정제되지 못한 개인적 발언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개입설'을 주장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명백한 오보이자 허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2019년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발족을 맞아 5·18민
      2024-03-09
    • '5·18 북한 개입 주장' 도태우 공천 취소 촉구
      국민의힘이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 공천에 대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국민의힘은 도 변호사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고, 5·18 정신 계승에 반하는 공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도 '5·18 북한 개입설'이 사실인 것처럼 지속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인사를 공천한 사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2024-03-08
    • 국민의힘, 5·18 폄훼 인사 대구 공천..비난 확산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를 공천한 것에 대해 '다양성'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5·18정신이 헌법 정신이라고 강조하며 호남 공략에 나섰던 국민의힘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 데 대해 비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이 '텃밭' 대구 중남구에 공천한 도태우 변호사는 5.18 북한 개입설을 여러 차례 주장했습니다. 5·18 사망자의 1/3은 계엄군과 관계없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 싱크 : 도태우/ 국민
      2024-03-08
    • 광주광역시 "'5·18 망언' 도태우 공천..국민의힘, 깊은 유감"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 북한개입설 등 망언을 한 도태우 변호사를 국회의원으로 공천한 국민의힘에 대해 유감을 전했습니다. 광주시는 8일 입장문을 내고 "5·18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돼있다고 지속적으로 왜곡한 도태우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한 국민의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변호사는 2019년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국가 좀먹는 5·18 신화화에 도전한다'고 발언한 데 이어, 같은 채널에서 여러 차례 '5·18 북한 개입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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