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가 추진중인 특급호텔 건립 계획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광주 신세계가
광천동 버스터미널 일대에 추진하는
특급호텔 등 복합시설이 지난 2015년 당시
복합쇼핑몰 계획보다 규모는 40% 줄었지만,
골목상권에 대한 피해 우려는 여전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을지로위원회는 내일(14일) 국회에서 열리는
복합쇼핑몰 관련법 토론회 이후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반대입장을 공식 전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16 22:04
인부들 태운 승합차끼리 3중 추돌...2명 사망, 15명 부상
2025-08-16 20:10
야생동물 피해 막으려던 전기울타리에...벌초 나섰던 60대 감전사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