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가소득, 전남 3441만 원으로 전국 최저

    작성 : 2016-09-14 09:32:04

    지난해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농가소득은 3천 44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3천 721만 원보다 3백만 원 가량 적고, 4천 381만 원으로 가장 많은 농가소득을 올린 제주와는 천만 원 가량 차이났습니다.

    10년 전 소득과 비교하면 강원이 천 203만 원 올라 가장 증가 폭이 컸고, 전남 643만 원, 전북은 609만 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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