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교통약자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고령 운전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 '2025년도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국비 70억 원 등 101억 9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운영 중인 GGM의 캐스퍼 차량을 활용한 상용화를 통해 지역 자동차 제조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판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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