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다시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중재단은 오늘(26일) 오후 재단 사무실에서 김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전 의원으로부터 사저를 사들인 개인사업자와 만나 재매입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매입 대금은 모금운동 등을 통해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김 전 의원이 DJ 사저를 100억 원에 개인사업자에게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사회와 야권을 중심으로 역사성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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