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에 대마 흡연 혐의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 홍보팀에 따르면 개막식 전날인 지난 5일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이사들은 대마 흡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작가 A씨의 작품 전시 여부를 논의했지만 해당 작품을 그대로 전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논란이 된 작가 A씨는 배우 유아인 씨 등과 함께 지난해 1월 미국 여행 중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이달 초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17 16:17
추석날, 여성들에게 '신체 노출'…20대 남성 긴급체포
2024-09-17 15:29
"이미 한번 입건됐는데"…옛 연인 찾아가 또 행패 부린 40대 긴급체포
2024-09-17 15:14
인천 센트럴파크 '땅 꺼짐' 현상…상수도관 누수가 원인
2024-09-17 14:24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차량 6대 연쇄 추돌…18명 중경상
2024-09-17 13:27
부부싸움 뒤 홧김에 불 60대 징역 3년 선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