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국가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역정치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사저는 민주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장소라며 이를 국가에서 매입해 문화재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도 동교동 사저를 이승만·박정희·최규화 전 대통령의 사저처럼 국가등록 문화재로 지정해 역사적 공간으로 보전해 줄 것을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3 10:31
자해 말리는 母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 검거
2024-12-23 10:11
5살 아들 살해 뒤 자살시도한 30대 여성 구속
2024-12-23 09:43
"신분증 보여달라고?" 담배 구입 10대들, 종업원에 술병 휘둘러
2024-12-23 09:21
광주 본촌동 상수도관 터져..일대 단수·출근길 교통혼잡
2024-12-22 21:52
겨울산 바위에서 50m 아래로 추락한 등산객 구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