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흐리고 후텁지근..서울 30도·대구 33도

    작성 : 2024-07-01 06:25:58
    ▲ 자료 이미지 

    7월의 첫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부터 다시 시작돼 늦은 밤 그밖의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권에는 오는 2일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는 3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80mm, 제주도 50~100mm,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150mm 이상입니다.

    주말 동안 내린 비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24도, 전주 23도 등 20~24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 30도, 대전과 광주 31도, 대구 33도 등 26~33도 분포를 오르내리겠습니다.

    풍랑 특보가 내려진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는 오전까지 바다의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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