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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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낮 없는 무더위..2일 낮 최고 광주 34도·대구 36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퇴근길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5~4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일 오후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5~20mm의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군산 25도, 여수 24도, 포항 27도, 울산 25도 등 23~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2025-07-01
    • "6월 맞아?" 전국 덮친 이례적 폭염..59곳서 최고 기온 갱신
      푹푹 찌는 무더위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6월 일평균 기온 최고 기록이 줄줄이 경신됐습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6월의 마지막 날인 전날 일평균 기온이 26.2도를 기록하며 1904년 4월 관측 이래 역대 6월 중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부산에서는 그보다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25.9도의 일평균 기온을 기록하며 이미 6월 기록이 한차례 바뀐 바 있습니다. 이전 기록은 2024년 6월 15일 25.8도였습니다. 같은 시기 관측을 시작한 목포에서도 28.1도로 새 기록이 나왔습니다. 목포 역시 지난달 29일
      2025-07-01
    • 7월 첫날부터 푹푹 찐다..낮 최고 광주·대구 35도
      7월의 첫날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에 이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 영향권입니다. 30일 저녁 수도권과 강원도, 대구와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5~1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5~40mm의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나기 이후로는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025-06-30
    • 낮 최고 35도 전국 무더위..오후부터 수도권 등 소나기
      월요일인 30일 경기 남부 내륙, 강원도, 충청권, 남부 지방 등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영유아·노약자·임산부 등은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도 철처히 해야 합니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2025-06-30
    • 광주·전남 첫 폭염주의보..도심 곳곳 ‘찜통 더위’에 시민 불편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곡성 35.4도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미나 기자입니다. 【 기자 】 뜨거운 열기에 아스팔트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손부채질을 하고, 양산을 펼쳐 햇빛을 가리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 김하율 / 광주광역시 치평동 - "이제 날씨가 많이 습하고 지금 해도 이렇게 저희를 많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어서 좀 걷
      2025-06-27
    • 주말에도 무더위 지속..장맛비까지 내려 '후텁지근'
      호남과 영남 등 남부 지방에 27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에도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곳곳에서 다시 내리기 시작하는 장맛비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후텁지근한 주말이 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중부지방은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전북내륙과 경북 남부, 경남 북서 내륙
      2025-06-27
    • 부산·대구·광주 올해 첫 폭염주의보..체감온도 33도↑
      호남과 영남 대부분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14개 시군과 전북 10개 시군, 경북(문경, 영주, 봉화평지, 울진평지 제외), 경남(통영, 거제, 남해 제외), 광주, 대구, 부산, 울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남부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올해 처음으로, 전국적으로는 지난 15일 경기 북부 6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뒤 12일 만입니다. 폭염주의보는 한낮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인해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2025-06-27
    • 27일 남부지방 체감온도 33도 웃돌아..주말 다시 비
      금요일인 27일 전라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치솟으며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22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제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등 18~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수원 28도, 원주 29도, 강릉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제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8도 등 26~32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27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28일은 전국 대부분
      2025-06-26
    • 무더위 계속.. 밤부터 수도권 장마 시작
      목요일인 19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중부 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 내륙에,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50∼100㎜(많은 곳 강원 내륙 120㎜ 이상)입니다. 광주·전남, 전북 20~80㎜, 경남 서부내륙 30~80mm, 경북 북부 내륙&m
      2025-06-19
    • 낮 최고 33도 무더위 기승
      수요일인 18일은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29도 등 26∼33도로 예보됐습니다. 습한 날씨 탓에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습니다. 18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midd
      2025-06-18
    • 주말 전국 무더위 시작..광주·전남 낮 30도 '건강 유의'
      토요일인 7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서울과 인천에도 오후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빠르게 올라 무더위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9.9도, 광주 16.7도, 대구 16.3도, 부산 20.0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 사이로 예보됐고, 특히 내륙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덥겠습
      2025-06-07
    • '무더운 현충일' 강릉·구미 한낮 31도..큰 일교차 '주의'
      현충일인 6일 대부분 지역이 맑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 18도, 대전 17도, 울산과 부산 16도 등으로 13~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28도, 인천 24도, 대구 29도를 각각 기록하겠고, 강원 강릉과 고성, 경북 구미 등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오후부터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경
      2025-06-05
    • 무더위 속 쓰러져 숨진 근로자..기저질환 이유 유족급여 미지급은 '잘못'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작업하다 쓰러져 숨진 근로자에게 기저질환을 이유로 유족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결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7부는 지난 1월 23일 60대 남성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여름 도로 보수 공사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이었습니다. 유족 측은 A씨의 사망
      2025-03-14
    • "광주·전남, 지난해 역대 가장 더웠다"..연평균 15.9도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15.9도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연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평균 기온은 15.9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습니다. 이는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한 지난 1973년 이후 역대 최고 기온입니다. 기존 1위였던 2023년보다 0.9도 높은 수치로 최고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월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높았고 특히 짝수달은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례적인 여름철 고온이
      2025-01-09
    • 서부·경상권 '막바지 더위'..서울·광주 낮 최고 29도
      일요일인 29일 서쪽 지역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등 14~2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구와 부산 27도, 강릉 24도 등 23∼30도로 예보됐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 5㎜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4-09-29
    • "끝이 보인다" 막바지 가을 폭염...비 내린 뒤 완화 전망
      목요일인 19일에도 '가을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부산 27도 등 22∼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세종 33도, 강릉 29도, 대구 34도 등 28∼35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열대야가 나타나고,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이날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후와 저녁 사이 중부 지방, 전북, 경상권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
      2024-09-18
    • 관측 사상 가장 더운 9월...광주·전남 최고 기온 경신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9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추석인 이날 최고기온이 광주 35.7도, 전남 광양 35.4도·순천 33.6도까지 올랐습니다. 이 지역들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로 9월 일 최고기온 최고 극값 1위를 각각 경신했습니다. 체감온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구례·곡성 37도, 광양 36.8도, 광주 36.3도, 순천 35.9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돌았습니다. 광주기상청은 따뜻하고
      2024-09-18
    • '무더운 추석' 대구·순천 34도..전국 소나기
      추석 당일인 17일도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2~2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등 29~34도로 무덥겠습니다. 전국에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에 5~30mm, 전라권 5~60mm, 경상권과 제주도 5~40mm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33도, 순천 34도, 곡성 35도 등 32~35도가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을 포함해 전국 곳
      2024-09-17
    • "9월인데 가을은 언제 오나"..폭염특보 확대·강화
      화요일인 10일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폭염특보가 일부 동쪽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다시 확대된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 전남과 경남 일부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된 곳도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3도, 대구 22도 등 20~25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대전 35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등 30~35도 사이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오는 11일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
      2024-09-10
    • 오늘도 30도 안팎 늦더위 이어져..남부 중심 소나기
      월요일인 9일은 전국에 대부분 지역에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고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 대전, 충남남동내륙과 전북동부, 경남서부내륙에 5∼20㎜, 광주·전남내륙, 제주도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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