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의 이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 있었을까요?
지난 20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야구인생 첫 만루홈런을 기록한 김도영
타구를 바라보며 뛰던 김도영의 입에선 '제발' 이라는 말이 수차례 나왔죠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파울만 아니길 바랐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간절했던 이유는 앞서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전날에도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게 마음에 쓰였을 텐데요
이날 김도영의 만루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KIA는 재역전을 거듭하며 결국 승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2024-09-28 15:40
자폐 아동 신체 압박 혐의 60대, 국민 참여재판서 무죄
2024-09-28 15:08
저수지에서 7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2024-09-28 14:57
지인에게 시너 뿌리고 불 붙인 40대,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2024-09-28 07:03
성에 미제거 상태로 운전하다 사망사고 낸 60대 법정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