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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고찰 영암 도갑사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개최
      도선국사 탄신을 기념하는 제17회 도선국사문화예술제가 천년고찰 영암 도갑사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도갑사는 신라 4대 고승이자 풍수지리설의 대가인 도선국사 뜻을 기리는 탄신다례제와 봉축법요식 등을 가졌습니다. 불자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산사음악회와 지역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월출미술인회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2022-10-22
    • 신안군, 미국분재재단과 협약..세계분재대전 유치
      신안군이 미국분재재단과 자문위원 협약식을 갖고 세계분재대전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과 미국분재재단은 협약을 식을 갖고 신안군을 분재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분재대전을 개최하고, 미국분재재단이 미주와 유럽국가의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차 오늘(22일) 1004섬 분재정원을 찾은 미국분재재단 Jack Sustic 명예회장은 1004섬 분재정원의 시설과 수준 높은 분재작품을 극찬하며, 신안군의 분재문화를 세계로 홍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2022-10-22
    • '제22회 동아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 열려
      국내외 학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인문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동아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22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동아시아 문화에 구현된 인문정신'을 주제로 열린 제22회 동아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학자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아시아공동체라는 인문정신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캄보디아 등 세계 9개국의 학자들과 2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2022-10-22
    • 신안군-미국분재재단 자문협약..세계분재대전 유치
      신안군이 미국분재재단과 자문위원 협약식을 갖고 세계분재대전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과 미국분재재단은 협약을 식을 갖고 신안군을 분재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분재대전을 개최하고, 미국분재재단이 미주와 유럽국가의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차 오늘(22일) 1004섬 분재정원을 찾은 미국분재재단 Jack Sustic 명예회장은 1004섬 분재정원의 시설과 수준 높은 분재작품을 극찬하며, 신안군의 분재문화를 세계로 홍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안미군으로 근무하며 한국인 부인과 결혼한 Jack Sus
      2022-10-22
    • "아시아공동체 인문정신 가치 조명"..제22회 동아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 열려
      국내외 학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인문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동아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22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동아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동아시아 문화에 구현된 인문정신'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습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자들이 코로나19 위기 속 세계 각국의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동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아시아공동체라는 인문정신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2022-10-22
    • '고층 아파트 건설' 목포 서산ㆍ온금지구 재검토 해야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추진되는 목포 서산·온금지구 재정비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어 서산·온금지구 재정비촉진지구에 20층 이하 690세대를 건설하는 개발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개발 논리를 앞세운 고층 아파트 건설은 주민들을 삶의 터전에서 내쫓고 기업의 배를 불리는 꼴인 데다, 유달산 경관을 훼손해 목포 관광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2022-10-21
    • 목포시의회 "버스 독과점 폐해, 강력 대응해야"
      목포시의회가 버스 노조 파업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한 강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전체 의원회의를 개최해 버스 노조 파업은 독과점의 폐해로부터 비롯된 악순환의 반복이라며 노조의 파업철회와 시민의 교통권과 생계를 위협하는 파업에 대한 강력히 대응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이어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준공영제 실행에 대한 용역결과가 나오면 합리적 운영과 재정건전성 강화 등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10-20
    • 목포시의회 "버스 독과점 폐해, 악순환 끊어야"
      목포시의회가 버스 노조 파업과 관련해 전체 의원회의를 열어 시민의 발목을 잡는 파업에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버스 노조 파업은 독과점의 폐해로부터 비롯된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지적하며 집행부의 대응 부재를 질타했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 시민의 교통권과 생계를 위협하는 버스 노조 파업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체계 전면 개편 및 준공영제 실행 방안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오면 노선 개편 등을 포함한 시내버스의 합리적 운영과 재정건전성 강화 등 시민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
      2022-10-20
    • '고층 아파트 건설' 목포 서산ㆍ온금 재개발 재검토 해야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추진되는 전남 목포시 서산·온금지구 재정비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는 20일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ㆍ온금지구 재정비촉진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20층 이하 690세대를 건설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경관을 훼손하고 구 조선내화 부지에 들어설 복합문화공간 조성과도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주거취약계층과 원주민 이주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 없이 개발논리 만을 내세운 고층 아파트 건설은
      2022-10-20
    • '4·19 민주혁명 기념 동상 제막식' 열려
      4·19 민주혁명기념사업회가 4·19 민주혁명 기념 동상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4·19 민주혁명기념사업회는 광주 4·19 민주혁명역사관에서 민주화정신을 기리기 위한 4·19 민주혁명 기념 동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제막식에는 광주광역시장과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했고, 제막에 앞서 설치된 동상은 광주지역 학생들의 민주화운동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2022-10-20
    •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내년 착공 오는 2027년 완공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7년 완공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금오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도 863호선 단절 구간인 금오도∼대두라도∼월호도를 잇는 총 길이 3.46㎞에 이르는 금오도 해상교량을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7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에는 천 900억 원이 투입됩니다.
      2022-10-19
    • 목포시,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 중소도시 1위
      목포시가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도시사회 부문 중소도시 1위에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도시 분야 최고 권위 상입니다. 목포시는 도시사회 부문에서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다문화 사회 정착 정책 및 프로그램, 지속적인 보행 환경 개선·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생활체육 관련 정책 프로그램 우수사례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22-10-19
    • 여순사건 첫 '정부합동 추념식' 개최..묵념 사이렌 울려
      여순사건 발생 74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주최 합동 추념식이 개최되고 묵념 사이렌도 울립니다. 내일 (19일) 오전 10시 광양시 중동 광양시민광장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여순사건 74주기 합동 추념식은 행안부 장관과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 주최로 열립니다. 오전 10시 행사에 맞춰 순천과 광양에서는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묵념 사이렌이 1분간 울리고, 여수에서도 오후 3시에 울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라며, 지역민들이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
      2022-10-18
    • "전남 산업 거점 광양에 세무서 신설해야"
      전남지역 산업 거점인 광양시에 세무서를 신설해야 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수진의원은 광주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에서 "광양은 인구 15만 명, 세수 4,300억 원에 달할 정도의 산업 거점 도시인데도 '세무서'가 없이 '지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양시에는 산업단지 19곳에 포스코 광양제철소등 만 8천 500개의 사업체가 있으며,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의 광양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2-10-14
    • '추억의 항구, 신명나는 파시' 목포항구축제 개막
      【 앵커멘트 】 일제강점기 개항장으로 전국 3대 항으로 꼽혔던 목포에서 풍요롭고 북적이던 옛 항구의 추억을 재현한 목포항구축제가 개막했습니다. 4대 관광도시에 걸맞게 맛깔난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퍼레이드 행렬로 목포 원도심에 활기가 넘쳐 납니다. 해군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에 이은 어선 조형물과 바다를 상징하는 시민들의 행렬까지, 청년파시로드 퍼레이드가 축제의 서막을 알립니다. 축제장에서는 목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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