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장이 전 이사장에게 횡령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조선대가 고발내용이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지난해 열린 장미축제 시민바자회 진행에 대학 예산을 한 푼도 투입하지 않는 등 문제 없이 운영 됐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했습니다. 앞서 강현욱 조선대 전 이사장은 지난해 5월 장미축제 시민바자회 과정에서 강동완 총장이 특정업체에게 행사 운영 전부를 맡기고 수 억원의 수익을 모두 가져가게 했다며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강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1.(인구 3만 근접했지만 (편의시설 부족)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인구가 최근 2만 8천 명까지 늘었습니다.하지만 목표인구 5만 명을 달성하기엔 쇼핑, 문화체육, 주거공간이 여전히 부족합니다. 2.(공직자 사퇴시한 임박...(선거구도 '윤곽')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이 임박하면서 전남지사 선거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선거전은 잇따른 출마 선언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3.(전남 폐교 122곳 '골칫거리')... 활용 시급) 전남지역 122개 폐교가 방치되면서 우범

검찰이 횡령 배임 혐의로 고발된 조선대 총장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횡령 배임 혐의로 고발된 강동완 조선대 총장 사건을 형사 1부로 배당하고 고발인 조사를 마친데 이어 최근 관련 참고인을 연이어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강현욱 조선대 전 이사장은 지난해 5월 장미축제 시민바자회 과정에서 강동완 총장이 특정업체에게 행사 운영 전부를 맡기고 수 억원의 수익을 모두 가져가게 했다며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강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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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오늘 기자수첩은 철거 공사를 마친 학교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주 보도한 뉴스부터 함께 보시죠. 앵커 남> 석면 잔재물 실태를 취재한 박성호 기자 나와있습니다. Q1. 박 기자, 먼저 학교 석면 철거 공사에 대해서 물어봐야할 것 같은데요. 현재 석면 철거 공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대부분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과거 건축물에 쓰이던 천장재나 슬레이트 지붕에 많이 포함돼 있는데요.  학교도 석면 자재를 쓴 곳이 많아서 단계적으로 철거 공사가 진행되

【 앵커멘트 】 조선대학교 전 이사장이 강동완 현 총장을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형사 고발했습니다. 학교 행사로 벌어들인 수익금 수억 원을 특정인에게 몰아줬다는 건데요. 검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5월 조선대학교는 장미 축제의 일환으로 시민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돕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 바자회는 한 시민단체가 조선대와 수의계약을 맺고 운영을 맡았습니다. 교직원 수십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조선대학교 전 이사장이 강동완 현 총장을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형사 고발했습니다. 학교 행사로 벌어들인 수익금 수억 원을 특정인에게 몰아줬다는 건데요. 검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첫소식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5월 조선대학교는 장미 축제의 일환으로 시민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돕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 바자회는 한 시민단체가 조선대와 수의계약을

1.(강동완 조선대 총장) 횡령 혐의로 검찰 고발 당해)강동완 조선대 총장이 장미축제 바자회와 관련해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했습니다. 2.(강기정,)당원명부 유출 연루 땐 "후보직 사퇴")광주시장 선거에 나선 강기정 전 의원은 당원명부 불법 유출과 관련해 불법성이 드러나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쳤습니다. 3.(탄핵 1년)...정권교체에 미투'까지 번진 민심)대통령 탄핵 이후 일 년, 촛불 민심은 정권교체에 이어 '미투' 운동 등 일상의 적폐까지 청산하며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4

공석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이 직무대리로 선임됐습니다. 오는 19일 취임하는 이진식 신임 전당장 직무대리는 초대 전당장이 선임될 때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015년 문을 열었지만, 아직까지 초대 전당장을 찾지 못하고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석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이 직무대리로 선임됐습니다. 오는 19일 취임하는 이진식 신임 전당장 직무대리는 초대 전당장이 선임될 때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015년 문을 열었지만, 아직까지 초대 전당장을 찾지 못하고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석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이 직무대리로 선임됐습니다. 오는 19일 취임하는 이진식 신임 전당장 직무대리는 초대 전당장이 선임될 때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015년 문을 열었지만, 아직까지 초대 전당장을 찾지 못하고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이개호 출마 결정 임박)... 선거구도 재편되나)조만간 최종 입장을 밝힐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출마 여부에 따라 전남지사 선거 구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2.(민주) '공천 경쟁' VS (야당) '인물 찾기')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를 놓고 민주당 내 공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야당이 어떤 후보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3.(세계 여성의 날...(일상 속 성폭력 여전) 성폭력 피해를 고백하는 '미투'가 더욱 확산하고 있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일상 속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1.('베일 벗은 한국형 발사체')...10월에 '우주로')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나로호 발사가 성공한 지 5년 만에 이 한국형 발사체가 우주로쏘아 올려집니다. 2.(민주) '공천 경쟁' VS (야당) '인물 찾기')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를 놓고 민주당 내 공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야당이 어떤 후보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3.(오늘 세계 여성의 날...(일상 속 성폭력 여전)성폭력 피해를 고백하는 '미투'가 더욱 확산하고 있지만, 여성들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