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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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지갑 열기 무섭다"… 한숨만 ‘푹푹‘) 최근 기름과 식료품 같은 생필품 가격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출할 곳이 많은 서민들은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전복 사 주세요' 가격 ↓어민들 시름) 소비 감소로 전복 값이 폭락하면서 완도지역 어민들이 큰 시름에 빠졌습니다. 3.(다큐 리포트, 공존(共存)]비보호 탈북 청소년)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다큐 리포트 공존, 첫 순서로 탈북민과 달리, 교육이나 병역 면제 등을 받지 못하는 이른바 비보호 탈북 청소년을 만나봅니다.
      2018-05-19
    •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 확대 필요
      전남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계비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지원 신청자 80명 중 11명만이 월 13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더 많은 민주화 운동 관련자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대상 범위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05-19
    • 5ㆍ18 문학상에 제주 4ㆍ3항쟁 다룬 시집 선정
      제주 4.3의 역사적 상처를 다룬 이종현 시인의 시집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 시상식을 열고, 이종현 시인의 시집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을 본상 수상작으로, 조성국 시인의 '춤', 박철수 작가의 '덫', 한완식 작가의 '소문' 등 3편을 신인상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5.18문학상은 지난 2005년 제정돼 5.18의 정신을 기리며, 오월문학의 발전과 지속적인 집필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8-05-19
    • 5/18(금) 8 뉴스 타이틀+ 주요 뉴스
      1.(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거행)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거행된 제38주년 5.18 기념식에는 유가족, 시민 등 만여 명 참석해 5.18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2.(이낙연 총리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이낙연 국무총리는 38년 전 광주는 역사를 외면하지도 우회하지 않았다며 광주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3.(5.18 민주묘지 참배 발길 이어져..."진실규명")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은 시민들은 영령들의 넋을 기렸고, 여야 정치인들은 한 목소리로 진실규명을 다짐했습니
      2018-05-18
    • 골프선수 신지애, 광주에 사진갤러리 열어
      LPGA 통산 11승에 빛나는 한국 프로골프의 간판스타 신지애가 광주에 미술관을 열었습니다. 영광 출신의 프로골퍼 신지애는 아버지 신제섭 씨와 함께 혜움이란 이름의 사진갤러리를 광주 동명동 한옥건물에 개관했습니다. 28명 규모로, 모두 3개의 전시 공간이 마련된 혜움갤러리는 "물, 생명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까지 개관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2018-05-18
    • <5/1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제38주년 5.18 기념식... 임 행진곡 제창) 제38주년 5.18 기념식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정치인,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열립니다. 2.(518 기념일 여야 정치인들 총집결) 5*18 38주년을 하루 앞둔 어제부터 여야 지도부들이 광주로 총집결하고 있습니다. 3.(검찰, '5.18 유죄' 45명 직권 재심 청구) 5.18과 관련해 군법회의에서 유죄판결을 선고받고도 재심을 청구하지 않은 45명에 대해 검찰이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4.(근무'열악'*
      2018-05-18
    • 5.18 38주기 “문화로 느끼는 5월”
      【 앵커멘트 】 5.18 추모 문화행사도 광주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이 관현악곡으로 재탄생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5.18 당시 시신이 안치됐던 옛 전남도청 상무관도 10여년 만에 공개됩니다. 이준호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님을 위한 행진곡의 비장한 멜로디가 오케스트라와 만나 웅장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5.18 추모곡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민중가요의 상징이 된, 님을 위한 행진곡이 관현악곡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2018-05-18
    • '임을 위한 행진곡' 관현악곡으로 재탄생
      【 앵커멘트 】 임을 위한 행진곡이 관현악곡으로 재탄생해 첫 선을 보입니다. 5.18 당시 시신이 안치됐던 옛 전남도청 상무관도 10여 년만에 공개됩니다. 이준호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님을 위한 행진곡의 비장한 멜로디가 오케스트라와 만나 웅장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5.18 추모곡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민중가요의 상징이 된, 님을 위한 행진곡이 관현악곡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 김대성 / 작곡가 - "아직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은 그 사
      2018-05-17
    • 5/1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5ㆍ18 추모 분위기 절정... 곳곳서 기념행사) 5.18 38주년 전야제인 오늘 광주에서는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2.(518 기념일 하루 앞두고 정치인들 총집결) 5*18 38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여야 정치인들이 광주로 총집결하고 있습니다. 3.(검찰, '5.18 유죄' 45명 직권 재심 청구) 5.18과 관련해 군법회의에서 유죄판결을 선고받고도 재심을 청구하지 않은 45명에 대해 검찰이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4.(열악한 근무*
      2018-05-17
    • 5ㆍ18 다큐영화 <기억하라>시사회
      5ㆍ18의 참상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의 특별시사회가 열립니다. 80년 5월 당시 계엄군으로 활동하며 5ㆍ18 희생자들의 암매장에 참여했던 한 남성의 후회와 반성을 다룬 다큐영화, 의 특별시사회가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에서 오후 7시 개최됩니다.
      2018-05-17
    • 진보성향 교육감 후보 "광주정신으로 통일시대 열 것"
      전국의 진보성향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광주정신을 이어받아 평화통일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장휘국, 조희연, 이재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열고 있는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는 혁신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은 휴전선으로 섬이 돼버린 한반도 남단을 벗어나 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민주·평화·시민 교육 강화, 고교 무상교육 실시 등 오월에서 평화로 연결하기 위한 실천 지침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18-05-17
    • 진보성향 교육감 후보 "광주정신으로 통일시대 열 것"
      전국의 진보성향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광주정신을 이어받아 평화통일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장휘국, 조희연, 이재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열고 있는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는 혁신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은 휴전선으로 섬이 돼버린 한반도 남단을 벗어나 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민주·평화·시민 교육 강화, 고교 무상교육 실시 등 오월에서 평화로 연결하기 위한 실천 지침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18-05-17
    • <5/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오늘 5.18 전야제... 내일 38주년 기념식) 5.18 전야제 행사가 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되고, 내일은 38주년 기념식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됩니다. 2.(5*18 영화 잇따라 개봉... 5월 정신 재현) 80년 5월의 상처와 치유 그리고 화해를 담은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되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3.(광주 청년드림 사업 '오락가락'... 혼란) 광주시가 청년드림 사업을 추진하면서 모집을 갑자기 연기하거나 블라인드 채용도 약속과 다르게 운영하는 등 혼란을 빚고 있
      2018-05-17
    • 5ㆍ18 영화 잇따라 개봉...'다시 기억을 일깨우다'
      【 앵커멘트 】 5.18을 소재로 한 영화들도 잇따라 개봉하고 있습니다.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보려는 관객들로 영화관이 북적입니다. 80년 5.18 당시 머리에 총을 맞고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어머니 명희. 그리고 국민 개그우먼이자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희수.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의 진실을 마주한 두 모녀의 화해와 치유를 담아냈
      2018-05-16
    • 5.18 영화 잇따라 개봉...'다시 기억을 일깨우다'
      【 앵커멘트 】 5.18을 소재로 한 영화들도 잇따라 개봉하고 있습니다.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보려는 관객들로 영화관이 북적입니다. 80년 5.18 당시 머리에 총을 맞고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어머니 명희. 그리고 국민 개그우먼이자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희수.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의 진실을 마주한 두 모녀의 화해와 치유를 담아냈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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