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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광주 방문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한 바흐 위원장은 광주를 찾아 국제수영연맹 뷰로회의에 참석한 뒤 남부대에서 개최되는 경영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3년 IOC 위원장에 선출된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독일 펜싱 단체 금메달을 수상한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IOC 위원장입니다.
      2019-07-23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싱크> 나는 중국을 능가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 조선이 더욱 나아가야 할 것이라 이야기하며 부국강병을 꿈꿨던 왕 세종. 그의 마지막 숙원은 백성이 모두 쓸 줄 아는 말을 만드는 것. 싱크> 적임자가 한 놈이 있기는 한데.. 그러던 중 개 취급을 받던 스님 '신미'를 만나게 되고.. 문자와 지식을 권력이 독점했던 시대. 싱크> 사대부에겐 왕도 넘을 수 없는 금도가 있습니다. 유교 사상이 권력층을 잡고 있던 상황에서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싱크> 모든 백성이
      2019-07-23
    • 27미터 환상 연기..하이다이빙 구름 관중
      【 앵커멘트 】 대회 개막 전부터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되며 흥행을 예고했던 하이다이빙 경기가 개막했습니다. 자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은 20m가 넘는 높이에서 물로 뛰어드는 선수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동작 하나 하나에 환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른 선수가 힘차게 도약합니다. 3초 남짓 시간 동안 공중 연기가 펼쳐지고 안정된 동작으로 입수에 성공합니다. 관중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대회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2019-07-23
    • 김서영 개인혼영 2백미터 6위..28일 4백미터 도전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이 개인혼영 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서영은 어제(22) 저녁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백미터 결승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신기록 2분08초34에 못 미치는 2분10초12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서영은 오는 28일 열리는 개인혼영 4백미터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2019-07-23
    • 전반기 마친 프로야구..KIA, 가을야구 멀어지나?
      【 앵커멘트 】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했던 KIA 타이거즈가 8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남은 후반기 49경기에서 가을 야구를 향항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시즌 초반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KIA 타이거즈. 결국 김기태 감독이 사퇴하고 박흥식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감독 교체 뒤 반짝 반등하기도 했지만, 상승세가 오래가지 못하고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KIA의 전반기 성적은 39승 5
      2019-07-23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한복ㆍ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ㆍ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한복ㆍ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작품 전시는 물론 부채 그리기 체험전과 전통 상품 판매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2019-07-23
    • 27미터 높이 환상 연기..하이다이빙 구름 관중
      【 앵커멘트 】 (다이빙 입수 영상) 까마득히 보이는 도약대의 높이가 보이시나요? 지금 보신 경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깁니다.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 경기는 이번 대회 종목 중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는데요. 선수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동작 하나 하나에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른 선수가 힘차게 도약
      2019-07-22
    • 전반기 마친 프로야구..KIA, 가을야구 멀어지나?
      【 앵커멘트 】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했던 KIA 타이거즈가 8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투타 모두 리그 평균에 못 미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올스타 휴식기 이후 후반기 49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가을야구를 향한 막차를 타려면 5위까지 올라가야하는데, 현재 5위인 NC와는 8게임 반 차이가 납니다. KIA가 후반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시즌 초반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KIA 타이거즈. 결국 김기태 감독이 사퇴하고 박
      2019-07-22
    • [강소기업이 미래다] (주)자연과 미래
      지난 2014년 풀무치 떼 습격 사건 기억하시나요? 해남 지역에 풀무치 떼가 출몰해 지역 농가에 큰 피해를 줬는데요. 이를 퇴치하는 데 큰 도움을 준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회사 자연과 미래입니다. 자연과 미래는 화학농약을 대신할 친환경 병충해 약제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당시 2천만 원 상당의 친환경 약제를 무상으로 제공해 지역 농가를 도왔습니다. 그해 ‘올해의 중소기업상’, ‘자연스러운 전남인 상’ 등을 수상하며 그 공을 인정받았는데요. 올해는 ‘2019년
      2019-07-22
    • 여자 수구 대표팀 5전 전패 대회 마무리
      우리나라 여자 수구 대표팀이 5전 전패로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22)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쿠바와의 15ㆍ16위 결정전에서 분전했지만 30대 0으로 패배해 최종 성적 16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2019-07-22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2
    • 광주비엔날레 개방형 사무처장, 26일까지 접수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사무처장을 개방형 공모제로 전환하고, 오는 26일까지 원서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재단 사무처장과 전시부장을 포함한 일반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8일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사무처장은 그동안 광주광역시 파견공무원이 맡아왔지만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개방형 공모제로 전환해 첫 공개모집에 들어간 것입니다.
      2019-07-22
    • 7/22(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극적인 승부 끝에 드림올스타가 나눔 올스타를 9대 7로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는데요. 기아 출신 하준영은 우수 투수상을 받았고, 치열했던 MVP에는 SK의 한동민이 선정됐습니다. 모두가 즐겼던 올스타전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기아의 하준영은 네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날 등판한 투수 중 최고의 기량을 펼쳤습니다. MVP를 차지한 SK의 한동민은 역전 결승타를 포
      2019-07-22
    • 7/22(월) 모닝730 날씨2
      【 기자 】 중복인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31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과 장마전선이 지나고 나서 습도가 많이 높아져있는데요. 오늘 구름 사이로 볕까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겠습니다. 다시 찾아온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24도선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1도를 보이겠고, 영암과 순천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우
      2019-07-22
    • 7/22(월) 모닝730 날씨1
      중복인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31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과 장마전선이 지나고 나서 습도가 많이 높아져있는데요. 오늘 구름 사이로 볕까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겠습니다. 다시 찾아온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24도선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1도를 보이겠고, 영암과 순천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우리지역은 대기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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