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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ㆍ하이다이빙 최고 인기 흥행 이끈다
      【 앵커멘트 】 경영 종목과 하이다이빙 경기가 대회 후반으로 접어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각종 신기록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구름 관중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세계 최고의 물속 스피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경영 경기가 시작하면서 썰렁했던 관람석에도 관중들이 몰렸습니다. 각종 기록과 화제가 이어지면서 세계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수영스타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은 남자 접영 50미터에서
      2019-07-25
    • [위크앤라이프] 장성 필암서원
      고즈넉한 풍경 속 자리잡고 있는 고택. 얼마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성 필암서원'입니다. 서원은 조선시대 교육기관이었을 뿐 아니라 인물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이기도 한데요. 한 번 둘러볼까요? 졸졸졸 흐르는 실개천. 이곳에서 마음의 때를 씻고 돌다리를 건너면 세월이 느껴지는 2층 누각이 보이는데요. '장성 필암서원'의 출입구이자 선비들이 담소를 나누던 공간 '확연루'입니다. 인종의 스승이었던 '김인후 선생'의 마음이 맑고 깨끗해 공정하단 뜻을 담고
      2019-07-24
    • 경영ㆍ하이다이빙 최고 인기 흥행 이끈다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대회 초반 주춤했던 흥행 열기는 이번주 경영 경기와 하이다이빙이 시작되면서 고조되고 있는데요. 슈퍼스타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는 경영 경기는 각종 신기록과 새로운 화제로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있고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기는 아찔하고 화려한 연기로 마지막 경기 일정까지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세계 최고의 물속 스피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2019-07-24
    • 세계 각국 선수단 수영 꿈나무 응원 선물 전달
      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지역의 수영 꿈나무들에게 선물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수영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선수촌 내 체험관을 통해 기증받은 세계 각국 선수들의 수영복과 수경, 친필 싸인과 응원메시지 등을 광주수영연맹 소속 청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선물 전달식과 함께 전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 김세진씨가 출연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습니다.
      2019-07-24
    • '순백의 향연'무안연꽃축제 개막
      무안연꽃축제가 오늘부터 동양 최대 연꽃 자생지인 일로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을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각양각색의 연꽃과 수생식물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무안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올해부터는 축제장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스탬프를 찾아 선물을 받는 '스탬프투어'를 마련돼 관광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2019-07-24
    • 여자 접영 2백미터 박수진 준결승 진출
      여자 접영의 박수진이 경영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 중 두 번째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박수진은 오늘 오전 열린 여자 접영 2백미터 종목에서 17위를 기록해 예선 탈락이 유력했지만 앞선 성적의 호주 선수가 기권 의사를 밝혀 16명이 출전하는 준결승에 극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경기는 잠시 후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2019-07-24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누적 입장객 20만명 돌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누적 입장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23일)까지 누적 관람객 수를 집계한 결과 다이빙 6만5천명, 아티스틱수영 4만5천명, 수구 4만명 등 모두 20만 6백여명이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4
    • 광주FC, 안산그리너스 공격수 최호주 영입
      광주FC가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광주FC는 포항스틸러스와 안산그리너스 등에서 활약한 프로 5년차 공격수 최호주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섭 감독은 "최호주는 위치선정과 연계플레이 뿐 아니라 전방에서 왕성한 움직임과 성실함을 보여주는 공격수"라며, "광주 전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4
    • 7/24(수) 모닝730 날씨2
      【 기자 】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 곳곳에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밤이 돼도 더위는 가시지 않을 텐데요. 낮 동안 쌓인 열기가 식지 못하면서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겠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지지치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순천이 25도, 해남이 24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2019-07-24
    • 7/24(수) 모닝730 날씨1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 곳곳에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 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밤이 돼도 더위는 가시지 않을 텐데요. 낮 동안 쌓인 열기가 식지 못하면서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겠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지지치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순천이 25도, 해남이 24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3도까지
      2019-07-24
    • 이정표 새로 쓴 남자 수구, 세계선수권 첫 승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남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부던지기 끝에 한 점 차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12대12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승부 던지기에 들어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두 번째 슈터로 나선 니콜라스 스탄코비치의 강슛을 우리나라의 이진우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4대4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슈터로 나선 것은 대표팀 맏형 권영균이었습니다. 골대
      2019-07-24
    • 이정표 새로 쓴 남자 수구 세계선수권 첫 승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남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한 우리 대표팀은 16개 출전팀 가운데 최약체로 분류됐었는데요. 뉴질랜드와의 15ㆍ16위 결정전에서 마지막 4쿼터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던지기에서 한 골 차 짜릿한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내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12대12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승부 던지기에 들어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2019-07-23
    • 7/24(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기아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 선수의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으며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는데요. 전반기에 10승을 거두며 통산 13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올 시즌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VCR)
      2019-07-23
    •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 디자인비엔날레 조형물 전시
      '다름과 공생'을 주제로 한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상징 조형물이 전시됩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앞 광장에 산업화한 도시 속에서 자연의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의미를 담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상징 조형물을 선보입니다. 올해 8회째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립니다.  
      2019-07-23
    • 경영 출전 한국 선수단 4명 전원 예선 탈락
      한국 수영이 높은 세계의 벽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오늘(23)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경영 예선 경기에서 우리나라 남녀 선수 4명이 출전했지만 모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경영 종목 사흘째인 오늘(23)까지 예선을 통과한 한국 선수는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6위를 차지한 김서영 선수가 유일합니다.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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