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4년 만에 자신의 3번째 완봉승을 챙겼습니다. NC전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단 99개의 공으로 1시간 59분 만에 경기를 끝내며, 시즌 최단 시간 경기 기록도 세웠습니다. 최형우는 통산 300호 아치를 쏘아 올리며,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9회까지 탈삼진 7개,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째을 챙겼습니다. 타선에선 4회 말 최형우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