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두산에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연패를 끊었습니다. 경기 후반 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줬고요. 역투를 펼친 선발 터너는 77일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7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강제종료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타선에선 7회 말 동점 상황에서 이창진이 깊숙한 희생플라이로 결승타를 기록한 데 이어, 8회엔 최형우와 안치홍이 연속 적시타를 쏘아올리며 승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