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한화에 6대 5로 역전승하며,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초반 야수들이 실책 4개를 쏟아냈지만, 양현종은 흔들리지 않는 투구로 시즌 15승째를 올렸고요. 최형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을 10개나 잡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1회 초, 최형우가 석 점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고요. 4회엔 박찬호가 역전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