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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3(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토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3대 5로 지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전역 후 첫 선발로 나선 박진태는 매 이닝 위기 를 맞았고요. 야수들은 또 어이없는 송구 실책을 범하며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토요일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박진태는 4이닝 동안 석 점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8회와 9회 한 점씩을 추가하며 두 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CG2 어제 경깁니다. LG는 두산과의 연장
      2019-09-23
    • 190922 8뉴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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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2
    • 사할린 고려인 4세들 임방울국악제 초청 공연
      【 앵커멘트 】 장구 가락에 맞춰 시원스런 군무를 선보이는 여학생들은 모두 러시아 사할린에서 온 고려인 4세들입니다. 중학생 또래인 이들이 러시아예술학교에서 배운 국악 실력을 오늘 임방울국악제 전야제에서 맘껏 선보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렬한 장구 가락이 점차 빨라지며 분위기로 한껏 달아오릅니다. 5명의 앳땐 여중생들의 얼굴은 한동작 한동작, 한호흡으로 맞추느라 진지함이 가득합니다. 임방울국악제 전야제에 특별출연한 러시아 사할린 에트노스 예술학교
      2019-09-20
    • 9/20(금) 모닝730 날씨1
      이번 주말도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걱정입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38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데요. 태풍은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몸집을 키우겠고요. 이후 우리나라 쪽으로 빠르게 북상해 일요일에는 대한해협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남해안부터 시작돼 아침에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월요일까지 100-200mm, 남해안은 곳에 따라
      2019-09-20
    • 9/20(금) 모닝730 날씨2
      이번 주말도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걱정입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38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데요. 태풍은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몸집을 키우겠고요. 이후 우리나라 쪽으로 빠르게 북상해 일요일에는 대한해협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남해안부터 시작돼 아침에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월요일까지 100-200mm, 남해안은 곳에 따라
      2019-09-20
    • '남미의 피카소' 듀반 로페즈 광주 전시
      【 앵커멘트 】 남미의 피카소로 불리는 콜롬비아 출신 화가 듀반 로페즈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해 '평화의 의자'와 '하늘과 땅의 교감' 등 주요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붓터치가 만들어 낸 회화 작품. 작품 속 인물들이 가진 다양한 눈의 개수는 인간의 양면성과 다양성의 표현입니다. 남미의 피카소, 유럽의 천재 작가 듀반 로페즈의 작품이 광주에 선보였습니다. 콜롬비아 출신
      2019-09-20
    • 9/20(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에 2대 12로 대패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 선발 터너는 초반부터 무너지며 5실점 했고, 타선은 장단 11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두 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하며, 13번째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타선에선 7회초 1사 만루에서 이진영이 좌전 안타로 한 점을 만회하고, 9회에도 점수를 추가했지만, 승패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9-20
    • '남미의 피카소' 듀반 로페즈 광주 전시
      【 앵커멘트 】 남미의 피카소로 불리는 콜롬비아 출신 화가 듀반 로페즈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해 '평화의 의자'와 '하늘과 땅의 교감' 등 주요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붓터치가 만들어 낸 회화 작품. 작품 속 인물들이 가진 다양한 눈의 개수는 인간의 양면성과 다양성의 표현입니다. 남미의 피카소, 유럽의 천재 작가 듀반 로페즈의 작품이 광주에 선보였습니다. 콜롬비아 출신
      2019-09-19
    • 클래식 선율 '님을 위한 행진곡' 뮌헨서 울린다
      '님을 위한 행진곡'이 클래식의 본고장 독일 뮌헨에서 울려 퍼집니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시립교향학단은 오는 25일 뮌헨 가스타익센터 칼오프홀에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음악회에선 지난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로 창작한 김대성 작곡 교향시 '민주'를 비롯해, 윤이상, 모차르트, 베토벤의 곡이 연주됩니다.
      2019-09-19
    • 9/19(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롯데에 6 대 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8회 말, 80일만에 1군에 복귀한 류승현이 역전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고요. 마무리 문경찬은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한 점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5실점 하며 또 조기 강판됐습니다. 홍건희는 7회와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3회 말 최형우, 이창진의 연속 안타로 두
      2019-09-19
    • [행복한 문화산책] 주목할 만한 개봉영화 '예스터데이', ' 삐뚤어진 집'
      가수의 꿈을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는 무명 싱어송라이터 잭.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 세계가 동시에 정전되는데요. 다음 날 그에게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 "언제 이런 곡을 썼어? 나 말고 폴 매카트니가 썼지, 비틀즈 말이야. 누구?" 어느 누구도 비틀즈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면서, 인생을 뒤바꿀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 잭! 비틀즈의 곡으로 자신의 음반까지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하는데요. - "LA로 와. 돈과 명예를 안겨줄게" 하지만 사람들을 속이
      2019-09-18
    • 9/18(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회말 터진 터커의 결승타가 승리를 이끌었고요. 선발 양현종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 2.29, 리그 1위로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1회 두 점을 실점했지만,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에이스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승리투수는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3회와 4회 밀어내기
      2019-09-18
    • "광주 구도심 활성화 위해 ACC 활용해야"
      광주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한국건축가협회는 오늘(17) '광주 구도심의 도시건축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을 가졌습니다. 유우상 광주전남건축가회장은 "전남도청의 이전과 도심기능 이동에 따라 광주 구도심이 점점 쇠퇴하고 있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구도심의 로컬문화와 문화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9-09-17
    • [위크앤라이프]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저수지를 따라 붉은 융단이 깔렸습니다. 어느새 만개한 가을꽃, 상사홥니다. 상사화는 고운 붉은 빛깔뿐 아니라 독특한 모양이 특징인데요. 꽃잎은 뒤로 말려 피었고요. 수술은 꽃잎 위까지 길게 뻗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꽃송이 주변에 잎이 전혀 보이지 않죠? 잎이 먼저 났다가 시든 뒤에 꽃이 피는 건데요. 서로 만날 수 없는 잎과 꽃의 관계를 때문에, 서로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는 의미의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인터뷰 : 전미자 / 부안군 부풍로 -
      2019-09-17
    • '목포 문화재 야행' 3년 연속 문화재청 사업 선정
      목포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대표 프로그램 '문화재 야행'이 3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재 야행'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 야간관람과 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목포 문화재 야행은 'Back To The 100, 목포 1000년의 꿈'이란 부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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