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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맷 윌리엄스, '호랑이 군단' 우승 이끈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우승이 목표라며 메이저리그의 경험을 KIA에 접목시켜 강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달았던 9번 유니폼을 입은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선수단, 구단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한 것은 두 가집니다. 스프링캠프에 준비된 상태로 합류할 것과 강한 정신력
      2019-11-06
    • 광주여성영화제 10년.."춤추며 가자"
      【 앵커멘트 】 광주여성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타 여성 감독을 배출하고 관객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등 광주여성영화제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왔습니다. 지난 10년의 기억과 앞으로 10년의 상상을 펼쳐보이는 제 10회 광주여성영화제를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광주 지역 여성단체 영상제작 동아리에서 시작된 광주여성영화제. 여성 그리고 지역이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소외된 가운데서도, 광주여성영화제만의 브랜드를 완성시켰습니다
      2019-11-05
    • 맷 윌리엄스, '호랑이 군단' 우승 이끈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메이저리그의 경험을 KIA에 접목시켜 강팀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달았던 9번 유니폼을 입은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선수단, 구단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한 것은 두 가집니다. 스프링캠프에 준비된 상태로 합류할 것과 강한 정신력을 주문했
      2019-11-05
    • 제10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 "춤추며 가자"
      제 10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광주여성영화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를 주제로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독립영화관에서 엿새간 진행됩니다. 여성 감독 등을 지원하며 영화 산업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광주여성영화제는 '모두 함께 춤추며 가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여성의 몸짓에 주목한 박소현 감독의 등 50편의 작품을 무료 상영합니다.
      2019-11-05
    • 11/5(화) 모닝730 날씨1
      화요일인 오늘도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6에서 12도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고요. 한 낮에는 대체로 20도를 웃돌며 가을 산책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지표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린 곳이 있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10도 영암 7도 보성은 6도로 시작
      2019-11-05
    • 11/05(화) 모닝730 날씨2
      화요일인 오늘도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6에서 12도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체로 20도를 웃돌며 가을 산책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지표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린 곳이 있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10도 영암 7도 보성은 6
      2019-11-05
    • 11/05(화)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유튜버 '구도 쉘리'였고요. 8위는 '권혁수'가 차지했습니다. --- (VCR) 배우 권혁수와 유튜버 구도쉘리가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먹방 유튜버로 인기를 끈 구도쉘리는 지난 9월 권혁수의 유튜브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구도쉘리는 먹방을 진행하던 중 식당에서 상의를 벗고 브라톱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2019-11-05
    • 11/4(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운전자라면 더욱 궁금하실 텐데요. 과속 단속 카메라에 대한 호기심을 푼 게시물이 SNS에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VCR IN) 전국에서 가장 넓은 도로라는 왕복 16차선의 무진대로. 3차선까지는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만, 4차선부터는 보이지 않는데요. 단속에 사각지대가 있을 것인지, SNS팀이 광주 지방 경찰청 교통 안전계로 찾아갔습니다. 정리하자면, 과속 단속을 하
      2019-11-04
    • 담양에서 '제1회 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 열려
      가사문학 고장인 담양에서 '제1회 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담양군은 오늘(2) 담양문화회관에서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 래퍼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국문학 장르인 '가사'를 현대적인 음률에 접목해 선보이는 '제1회 청소년 랩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청소년 래퍼들은 '가사'를 활용한 수준 높은 창작 랩들을 선보였고, 대상에게는 전라남도 도지사상과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2019-11-02
    • 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 최미영 '멜랑콜리아' 전
      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을 그린 최미영 작가의 초대전이 광주과학기술원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6점의 유화작품을 선보인 최미영 작가의 '멜랑콜리아' 전은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알리고, 개선하는 촉진제가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는 전시입니다. 국립 아시아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작가이기도 했던 최미영의 초대전은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2019-11-01
    • 11/1(금) 모닝730 날씨1
      11월의 첫 날인 오늘, 출근길에 마스크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는데요. 오후까지는 계속해서 공기가 답답하겠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오전 한 때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북풍이 불어들면서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포근합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7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요.
      2019-11-01
    • 11/1(금) 모닝730 날씨2
      11월의 첫 날인 오늘, 출근길에 마스크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는데요. 오후까지는 계속해서 공기가 답답하겠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오전 한 때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북풍이 불어들면서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포근합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7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요.
      2019-11-01
    • 문화전당서 제1차 한반도 문화포럼 개최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남북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전당 대강의실에서 북한 문화예술 분야 동향과 앞으로 남북 문화예술 분야 교류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제 1차 한반도 문화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한 한반도 문화포럼은 앞으로 원주와 부산, 서울 등에서 문화,관광,스포츠 분야의 남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2019-10-31
    • [위크앤라이프] 화순 국화향연
      야트막한 공원이 온통 알록달록한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수줍게 조그마한 얼굴을 드러낸 가을꽃, 국홥니다. 1억 2천만 송이 국화꽃의 향연, 화순 국화향연이 돌아왔습니다. 이곳 남산공원은 노란색은 물론 흰색, 빨간색 등 형형색색의 국화가 관광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언덕을 따라 무지개처럼 이어지는 국화길. 벌들도 부지런히 국화 사이를 오가는데요. 은은한 국화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죠? ▶ 인터뷰 : 양지수 / 충주시 단월동 - "할아버지 할머니가 축제한다고 해서 국화향연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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