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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내년 9월로 연기
      올해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일정을 1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해외 우수작가 초청, 국내외 작가 교류전 등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를 1년 늦춰 내년 9월로 연기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수묵비엔날레는 1년 연기하지만 목포 원도심과 진도 운림산방 등지에서 팝업 미술관과 5G 아트 체험 등 다양한 워킹 스루형 세미 비엔날레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2020-05-27
    • 무관중 모터스포츠 대회 영암서 개막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모터스포츠 대회가 무관중 레이스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올 시즌 막이 올랐습니다. 대회 주최 측인 전남개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 대회를 진행하고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장 입구에서부터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기로 했습니다. 6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종합 모터스포츠 대회로 6개 부문, 8개 클래스에서 오는 11월까지 6차례 레이스를 벌입니다.
      2020-05-27
    • 신안 저녁노을미술관 '섬과 바다' 특별전
      흑백 풍경 사진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 작품이 신안에서 선보입니다. 신안군은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의 공립미술관 등록을 기념하기 위해 '섬과 바다'를 주제로 마이클 케나의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신안군의 제1호 공립미술관인 저녁노을미술관은 압해도 천사섬 분재공원 안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돼 다양한 작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2020-05-26
    • KIA 타이거즈, 롯데와 3연전 싹쓸이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첫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KIA는 어제(21)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3차전에서 선발투수 임기영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안타 9개로 6점을 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대 1로 이겼습니다. 롯데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KIA는 오늘부터 인천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시즌 첫 4연승에 나섭니다.
      2020-05-22
    • KIA 타이거즈, 롯데에 2연승
      기아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20)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가뇽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수비들의 도움으로 4회초에는 노아웃 주자 1, 2루에서 트리플 플레이가 나오며 6대 0으로 승리헀습니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 최형우가 1회말에 투런 홈런을 때렸고 6회 말에는 포수 한승택이 솔로 홈런을 치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2020-05-20
    •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의 5월
      【 앵커멘트 】 와 같은 대중영화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은 문학 작품을 통해서도 활발히 재구성되고 있습니다. 5·18  40주년을 맞아 당시의 참혹했던 현실을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학 작품들도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민중항쟁에서 일어난 일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 정찬주 작가의 장편소설 . 사실상 5·18  전야인 5월 14일부터 공수부대의 도청함락으로 상황이 끝난 27일까지 2주 동안에 걸쳐,
      2020-05-1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5~24일 5.18 영화주간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18 영화주간을 마련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 관련 영상자료와 함께 5.18 당시 아픔과 시대정신을 담은 장ㆍ단편 영화 18편을 내일(15)부터 오는 24일까지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무료로 상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5.18 영화주간은 코로나 19 여파로 매회 사전예약을 한 40명으로 관객 수가 제한됩니다.
      2020-05-14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양림동 등 광주 곳곳서 전시
      내년 2월 열릴 예정인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비엔날레 전시관은 물론 국립광주박물관, 광주극장, 양림동 등 광주시내 곳곳 문화공간에서 열립니다. 광주비엔날레 주전시관에서는 샤머니즘박물관과 가회민화박물관 소장품이 전시되고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죽음에 대한 인류의 다양한 해석을 담은 작품들을, 양림동에서는 근대 유적들을 활용한 전시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오는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6개월 연기돼 내년 2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73일간 개최됩니다.
      2020-05-14
    •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16일 재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이번 주말 재개됩니다. 진도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중단된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을 내일(16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부터 860여 차례 펼쳐져온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전통 공연 예술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0-05-14
    • ACC, 5·18 배경 '나는 광주에 없었다' 공연 시작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가 막을 올렸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전당 재개관 이후 첫 공연으로 5·18 40주년 기념 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를 오늘부터 18일까지 전당 예술 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은 열흘간의 5·18민주화운동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현하는데,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40년 전 그날의 광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0-05-12
    • 광주톨게이트에 랜드마크 '무등의 빛'준공
      【 앵커멘트 】 광주로 들어오는 고속도로 톨케이트에 무등산을 형상화한 '대형 미디어 아트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민주와 인권, 평화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무등산 모양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로 74m, 세로 8m의 받침대 위에 올려진 LED 작품인 '무등의 빛'은 빛고을을 찾는 이들에게 빛의 도시인 광주를 각인시킬 것
      2020-05-08
    • 광주톨게이트에 관문형 광주폴리 '무등의 빛' 첫 선
      관문형 광주폴리인 미디어아트 작품 '무등의 빛'이 광주톨게이트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비엔날레 재단,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한 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이 7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광주톨게이트에서 작품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무등의 빛'은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가 무등산의 사계와 의향, 예향, 미향이라는 광주의 삼향을 LED로 표현한 작품으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0-05-08
    • 광주문화재단, 내일부터 단계적 개방 시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광주문화재단이 9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광주문화재단은 9일 전통문화관 재개관에 이어, 오는 18일 빛고을시민문화관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를 재개관하고 19일부터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 낮, 빛고을시민문화관 열린 소극장에서는 야외공연도 재개됩니다. 문화재단은 관람객들에 온라인 사전 예매를 권유하고 관람 시 한 칸 띄어 앉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2020-05-08
    • 광주FC, 내일 성남FC 상대로 홈 개막전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가량 연기됐던 광주FC의 홈 개막전이 내일(9일) 열립니다. 광주FC는 내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시즌 K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정상을 차지한 광주FC는 올해 K리그1에 복귀해 새 출발을 합니다. 내일 개막전에 승리하면 광주FC는 6년 연속 개막전 무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2020-05-08
    • KIA 타이거즈, 개막 2연패 후 '첫 승'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기분좋은 역전승으로 개막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3경기만에 KBO리그 데뷔 첫승을 거뒀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와 키움의 개막시리즈 마지막 경기. KIA는 선발로 나선 이민우가 제구에 난조를 겪으며 1회초부터 키움에 4점을 내줬습니다. 1회말 박찬호와 김선빈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올리며 안정을 되찾은 KIA는 8회까지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이민우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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