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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여자 프로배구 신생팀 유치의향서 제출
      광주시와 광주배구협회가 여자 프로배구 신생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배구협회는 한국배구연맹을 방문해 7구단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조만간 창단 의사를 밝힌 호주계 금융기업 페퍼저축은행 측과 만나 광주를 연고지로 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신생팀 창단과 연고지 등은 오는 28일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이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04-05
    • [그때 그 시절]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 앵커멘트 】 시청자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그때 그 시절' 순서입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현대 미술전인 광주비엔날레가 광주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차분하게 치러지고 있는데 지금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던 26년 전 첫 개막 당시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2021-04-03
    • KIA 잠실 개막전 우천 취소..내일 브룩스 선발 예정
      KIA 타이거즈의 잠실 개막전이 비로 취소됐습니다. 2021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이 예정된 오늘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삼성과 키움이 맞붙은 고척 경기장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내일 잠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 선발은 브룩스가 다시 한번 예고됐고, 오늘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입니다.
      2021-04-03
    • 내일 프로야구 개막..KIA 잠실서 두산과 개막전
      내일(3) 2021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개막합니다. KIA 타이거즈는 잠실에서 두산과 원정경기로 올 시즌을 시작하는데, 개막전 선발은 2년 차 외국인 투수 브룩스가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팀당 144경기씩 모두 720경기가 열리며,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는 국가대표팀의 도쿄 올림픽 참가로 시즌이 일시 중단됩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전체 관중석의 10%에서 30%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21-04-02
    • GIST 김기선 총장 법적대응 검토?..내홍 확산
      총장 사의를 둘러싼 광주과기원의 내홍이 확산되는 모양샙니다. 김기선 광주과기원 총장은 사의 수용 결정을 내린 이사회의 판단에 대해, 사의를 밝힌 적이 없는 만큼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총장 거취를 둘러싼 분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김 총장은 외부와의 접촉을 피한 채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만간 공식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04-02
    • 광주시립미술관, 리암 길릭 개인전 '관심'
      세계적 설치 미술가인 리암 길릭의 광주 개인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리암 길릭의 '더 워크 라이프 이펙트'전에서는 디지털 시대와 전염병의 세계적 확산 상황에서 일과 삶의 가속화가 가져오는 영향들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설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됩니다.
      2021-04-01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관람 시작..작품 2백여 점 공개
      제13회 광주비엔날레의 관람이 오늘(1)부터 시작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광주박물관, 그리고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의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40여 개국 작가 69명의 작품 2백여 점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매주 금·토·일 비엔날레 전시관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빛의 나무'는 내일(2) 저녁 7시 반 첫 공연을 시작합니다.
      2021-04-01
    • [우리동네는 요즘] 완도 해양치유센터 착공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완도에 전국 최초의 해양 힐링공간인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섭니다. 완도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착공식을 가진 해양치유센터는 올해 말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32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해양치유센터는 갯벌과 염지하수 등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환자 회복과 일반인 건강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영암군은 코로나19 감염
      2021-04-01
    • 광주비엔날레 개막..코로나 속 이목 끌까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의 미술 축제인 광주 비엔날레가 31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두 차례 연기됐다 치러지는 광주비엔날레는 앞으로 39일 동안 광주 전역에서 현대 미술의 향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31일 개최된 개막식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 싱크 : 황 희/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광주비엔
      2021-03-31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내일 1일 부터 39일 동안 개최
      【 앵커멘트 】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조금 전 개막식을 갖고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두 차례 연기됐다 치러지는 건데요. 내일부터 39일 동안 광주 전역에서 현대 미술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13회 광주 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조금 전 끝난 개막식은 방역을 위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 싱크 : 황 희/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21-03-31
    • 황희 문체부장관 "문화원 직원 최대한 고용 승계 노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해산이 예정된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최대한 고용 승계를 약속했습니다. 황 장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을 둘러본 뒤, 아시아문화원 직원들과 간담회에서 "재단이 출범하더라도 직원들의 고용 승계가 될 수 있게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오월 어머니들과 만나 "옛 전남도청은 후대들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이라며, 역사적 현장으로 복원해 세계인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03-31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오늘 저녁 개막식 개최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조금 뒤 개막식을 갖고 39일간의 여정에 들어갑니다. 광주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저녁 7시 반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 주요 인사만 참가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됐다 개최되는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5월 9일까지 광주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2021-03-31
    • [우리동네는 요즘] 화순 '벚꽃 명소' 세량지 단체 출입 금지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벚꽃이 아릅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화순 세량지의 단체 출입이 내일부터 통제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건데요. 화순군은 벚꽃 촬영 명소로 유명한 세량지 둑에 울타리를 설치해서 사진 동호회 등의 단체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개인별 방문은 허용하기로 했는데요. 세량지는 물안개와 산벚꽃이 어우러진 풍광으로 사진 동호회가 즐겨 찾는 곳입니다. -------- 영암 옥야리 고분에서 고대 마한 수장의 ‘인골’이 일부 확인됐습니다. 고대
      2021-03-31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오늘 개막식
      【 앵커멘트 】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두 차례 연기 끝에 오늘 저녁 개막합니다. 세계적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정의와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춘, 전 세계 69명의 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이 찾아옵니다. 이계혁 기자가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 기자 】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이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사회적 정의를 추구하는 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춥니다. 40여 개국 작가 69명의 작품
      2021-03-31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내일 31일 개막식
      【 앵커멘트 】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두 차례 연기 끝에 내일 저녁 개막합니다. 세계적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정의와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춘, 전 세계 69명의 작가들의 작품 2백여 점이 찾아옵니다. 이계혁 기자가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 기자 】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이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사회적 정의를 추구하는 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체 정신에 초점을 맞춥니다. 40여 개국 작가 69명의 작품 2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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