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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대부분 비 또는 눈...광주·전남 5~10mm 비
      주말인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밤부터는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은 아침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광주·전남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특히 전남 동부 내륙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전남 5~10㎜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목포, 해남, 장흥이 8도, 여수와 광양이 10도 등 어제보다 2~4도 정도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2-03-19
    • 내일 오후까지 약한 비.. 다시 쌀쌀
      주말인 내일(19일) 광주·전남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10mm이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5도, 구례 2도, 보성 3도 등 2~7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광주 8도, 담양 9도 등 오늘보다 3~4도 가량 낮은 7~10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아침에는 0~
      2022-03-18
    • 온실가스 감축 실패하면 60년 뒤 2월에 개나리 핀다
      현재 수준으로 온실가스를 계속 배출할 경우 60년 뒤 목포 지역의 개나리 개화시기가 2월 하순으로 빨라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미래 우리나라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발표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지 않으면 20년 뒤 목포 지역 개나리 개화가 올해보다 2주일 빠른 3월 10일, 60년이 지나는 21세기 후반이면 2월 25일로 지금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과거 1950년부터 2010년까지 60년 동안 봄꽃 개화일이 3~9일 당겨진 것에 비해 앞으로 60년 이후에는 23~27일 가량 앞당겨지는
      2022-03-18
    • [KBC갤러리]관계의 합성 - 이진경作 외(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이 입주 작가들의 합동 전시 '관계의 합성'전을 선보입니다. 9명의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주변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감정, 혼잡한 도시의 삶 등을 표현했습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언덕에 위치한 숲 속의 미술관으로 1950년대에 건축돼 1998년까지 선교사들이 사용했던 적벽돌 건물을 리모델링한 창작 공간입니다.
      2022-03-18
    • 광주·전남, 흐리고 종일 비 내려
      광주와 전남 곳곳에 아침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전 들어 서서히 그쳤다가 오후 들어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7.5도, 목포 7.9도, 여수 7.2도 등 6~9도 분포를, 낮 최고 기온은 광주 15도, 장성 16도, 순천 14도 등 11~1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완도와 여수,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니, 시설물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3-18
    • 흐린 날씨 속 내일까지 최대 30mm 비 이어져
      오늘(1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까지 5~30mm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15도, 장성 16도, 순천 14도 등 11~16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완도와 여수,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3-18
    • 中, 다음 달 20일 보아오포럼 개막 [감염병과 세계]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중국의 보아오포럼이 다음 달 20~22일 중국 하이난의 보아오에서 개최됩니다. 보아오포럼 사무국은 17일 '감염병과 세계 : 세계의 발전을 추진하고 공동의 미래를 구축하자라는 주제로 올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진행되는 올해 보아오 포럼에서는 정계·재계·학계의 지도급 인사들이 참여해 대규모 감염병 이후 아시아와 세계 발전을 논의하고, 친환경과 혁신, 포용과 협력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보아오포럼 사무국은 지난 1월 개최한 기
      2022-03-18
    • 밤 사이 광주·전남 비 이어져..모레까지 최고 40mm
      오늘(17일) 광주ㆍ전남 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도 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목포 8도, 순천 9도 등 6~9도 분포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광주 14도, 목포 12도 등 11~15도 사이를 기록하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내린 뒤 그쳤다가 모레 새벽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하루 종일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이 5~30mm, 전남 남해안 10~40mm입니다. 전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 오후
      2022-03-17
    • [KBC갤러리]마음의 생태학Ⅱ : 말하는 풍경 - 박상미作 외(신세계갤러리)
      3월의 햇살은 따스하고 공기의 질감까지 부드러워진 듯 느껴집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다시 펼치며 봄을 맞이합니다. 박상미, 박윤지, 임수범, 진민욱, 최지이, 홍인숙 6명의 작가들은 기억에 남겨진 일상의 이미지와 내면에 담긴 감정에서 비롯된 미래의 상상을 주관적인 풍경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2022-03-17
    • [백장미의 솔로 캠핑]역사가 살아 숨 쉬는 자연의 고장 보성
      전남 보성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녹차 재배지로서 푸르른 녹차향이 가득한 고장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여자만의 갯벌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꼬막 산지이기도 합니다. 다향축제와 꼬막축제가 관광객을 맞는 곳, 현대사의 질곡을 담은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 보성을 다녀왔습니다. -조선·일본 건축방식의 결합, 현부자네 집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현부자네 집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로 한옥을 기본으로 조선식과 일본식 건축방식이 섞여있는 집입니다. 조선식 마루와 일본식 천장&midd
      2022-03-17
    • 내일까지 '비' 5~20mm..남해안 최고 40mm
      오늘(17일) 전남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엔 광주ㆍ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5~20mmm, 남해안 지역엔 최고 40mm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나주 8도, 여수 11도 등 7에서 11도 분포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목포 15도, 광양 16도, 광주 18도 등 12~1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22-03-17
    • 오후부터 점차 '비'..내일까지 광주ㆍ전남 5~20mm
      오늘(17일) 전남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엔 광주ㆍ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오는 18일까지 5~20mmm, 남해안 지역엔 최대 40mm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목포 15도, 광양 16도, 나주 17도 광주 18도 등 12~1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고흥과 여수, 완도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부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안전에 각별한 유
      2022-03-17
    • 광주·전남 내일 오후부터 비..모레까지 최고 40mm
      내일(17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에 광주ㆍ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8일까지 남해안 10~40mm,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5~20mm입니다. 내일 저녁부터 여수 거문도와 초도, 밤부터는 고흥과 여수, 완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2022-03-16
    • 광주·전남 일교차 큰 날씨..곳곳에 짙은 안개
      오늘(16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17도, 광주 22도, 구례 24도 등 16~24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8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전에는 전남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에도 대기 중에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가 부옇게 떠 보이는 '연무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광주
      2022-03-16
    • 광주ㆍ전남 낮 기온 20도 안팎..큰 일교차ㆍ안개 주의
      광주·전남 지역은 오늘(15일)에 이어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5도, 나주와 장성 2도 등 1~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광주 22도, 순천 23도 등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일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밤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지면서 목요일인 17일에는 비 소식이 예상됩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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