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오후부터 비..내일 오전까지 최고 80mm 내려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전남 남해안부터 시작돼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80mm, 그 외 지역에 30~70mm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8.6도, 목포 8.4 여수 8도 등 5~10도, 낮 최고기온은 신안 22도, 광주와 나주, 장성 19도 등 16~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3-25
    • 내일 밤부터 전국 비..남해안ㆍ제주 태풍급 강풍
      오늘(24일)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가 최고 250mm 이상, 수도권과 전라남ㆍ북도, 경남 남해안에는 20~70mm 등입니다. 내일 새벽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와 전국 해안가에는 강한 비와 함께 초속 20~25m의 돌풍이 몰아칠 수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비는 토요일인 26일 오전 모두 그치겠습니다.
      2022-03-24
    • [KBC갤러리]결의 미학 - 이인호作(광주문화예술회관갤러리)
      따스함과 포근함이 담긴 봄날의 공기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이인호 작가의 작품이 대중들을 만납니다 1년 만에 열린 이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봄을 기다려온 이들에게 새 생명이 움터 나오는 반가움을 그대로 전합니다.
      2022-03-24
    • 거리두기 완화에 전시회·공연 티켓 판매 급증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봄이 다가오면서 전시회와 문화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 2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판매된 전시회 티켓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방역 패스가 중단된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문화 관련 티켓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뮤지컬·연극이 31배, 전시·체험·행사 18배, 어린이·가족 공연은 6배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1번가는 이런
      2022-03-24
    • 곡성ㆍ담양 아침기온 -1도..낮부터 기온 올라
      오늘 광주ㆍ전남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담양 영하 1도, 장성 0도 등 영하 2도에서 5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목포 14도, 광주와 나주 17도 등 14도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턴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2022-03-24
    • 꽃샘추위 물러가고 낮부터 '포근'..광주ㆍ부산 17도
      충청권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낮부턴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4도, 춘천 13도, 대전 16도, 광주와 부산 17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오는 25일부터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는 26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 50~100mm, 전남과 경남 남해안 지역 30~70mm, 그
      2022-03-24
    • 전남 첫 문화도시 목포 '문화로 제2의 개항'
      【 앵커멘트 】 목포가 대한민국 4대 관광 거점도시에 이어 전남 첫 문화도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섭니다. 개항장으로 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와 근ㆍ현대 문학, 대중가요 등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제2의 개항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897년 일제시대 개항장으로 3대항ㆍ6대 도시의 명성을 떨쳤던 목포.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일본 영사관 등 암울했던 역사의 발자취를 간직한 목포는 근대 문화의 산실로 불립니다. 근대 건축물과 일본
      2022-03-23
    • "내일부터 다시 따뜻해요"..일교차 크게 벌어져
      내일(24일)은 전국의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내륙에는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구름 많은 가운데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에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강원 영서 북부는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습니다. 약한 비가 내렸던 제주 지역은 비가 그치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3도, 화순 -1도, 광양 4도 등 -2~5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3-23
    • 박승현 대동문화운영이사회 신임 이사장 취임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이사장에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신임 박승현 이사장은 전남대 총동창회장과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대동문화재단에서는 자문위원과 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왔습니다.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는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후원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메세나 조직입니다.
      2022-03-23
    • [KBC갤러리]노란 바나나 - 박희정作(양림미술관)
      행복, 사랑, 반려묘와의 관계, 복이 되어준 바나나를 통해 타인과 함께 공유하고 봄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를 모아 표현하였다. - '작가노트 中'
      2022-03-23
    • 흐리고 일교차 커..광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영하 0.8도, 무안 0.2도, 광주 4.7도 등 영하 1도에서 7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낮에는 순천과 광양, 고흥 13도를 최고로 광주 12도, 영광 10도 등 10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오전에 '나쁨', 오후에는 '한때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으니 외출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3-23
    • 오늘 전국 흐리고 비 소식...외출 시 미세먼지 주의
      수요일인 오늘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부터 낮 사이 강원 내륙, 충북,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제주도 산지엔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8~14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3도
      2022-03-23
    • 내일 중부ㆍ제주 봄비..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수요일인 내일(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제주 지역에는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 경기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돼 오전과 낮 동안 강원도와 충북,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날리겠습니다. 제주는 5mm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겠고, 제주 산지나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 5도, 곡성 2도 등 2~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광주 12도, 순천
      2022-03-22
    • [KBC갤러리]빛과 희망의 노래 - 정용규作(자미갤러리)
      풍성한 색감으로 희망을 작품에 담고 있는 정용규 작가가 신작을 들고 광주에서 7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전시회는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광주 북구 자미갤러리에서 '빛과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정용규 / 작가 "그림이란 어둠속에서 벗어나 빛으로가는 끊임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급변하는 불안정한 시대에 봄햇살 가득한 제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따뜻해지고 밝은 희망으로 마음의 위안과 평안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정 작가는 조
      2022-03-22
    • 봄 기운 무르익는 '춘분'..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지속
      【 앵커멘트 】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절기, '춘분'이 지났습니다. . 봄이 무르익는 시기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봄 기운은 느끼지 못하셨을 텐데요. 무등산에는 상고대까지 피었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무등산 서석대에 새하얀 물감이 흩뿌려졌습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눈꽃은 작은 바람에도 쉽사리 떨어집니다. 때 아닌 설경 앞에서 등산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 인터뷰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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