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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5도 이상 큰 일교차..광주·전남 낮 최고 30도
      일요일인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일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에서 20도로 매우 크겠습니다.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진도와 무안 등 서해안에서 12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 광주 구례에서
      2022-04-24
    • 주말·휴일 전국 초여름 날씨..광주 28~30도
      -건조 특보· 강풍 '산불 주의' 주말과 휴일 전국적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강원도와 경북, 경기와 충청 일부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있어 산불 등 화재 우려가 큽니다. 산림청과 행정안전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주말인 오늘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올라 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
      2022-04-23
    • [키워드브리핑]장성 황룡강 10억 송이 봄꽃 만개
      -장성 황룡강 10억 송이 봄꽃 만개 -민간정원 구례 '쌍산재'·'천개의 향나무 숲' -곡성군, '곡성 5미' 선정 -담양 캠핑장 투어 오늘 키워드 브리핑에서는 우리 지역 여행 정보 모아봤습니다. 첫번째 키워드는 장성 황룡강입니다.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지는 옐로우시티 장성, 이곳 황룡강변에 10억 송이의 봄꽃이 피었습니다.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 구간마다 각기 다른 꽃들이 활짝 펴 황홀경을 자아냅니다. 지난달에는 건물 3층 높이의 인공폭포 '황룡강 폭포'를 새롭게 선보여 볼거리가 더 많아졌는데요.
      2022-04-22
    • 주말 동안 초여름 날씨.."자외선 지수 높아요"
      오늘 공기도 깨끗하고, 하늘도 푸르게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맑고 쾌청해서 기분 좋은 날이면, 지구의 소중함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제52회 지구의 날입니다.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우리 지역에서도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들이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동참하셔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한 걸음 나아가면 어떨까요? 맑은 날씨 속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기도 했는데요. 오늘 밤부터 서해안 지역에 가시거리 1km
      2022-04-22
    • 전국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빗방울..광주·전남 '안개 주의'
      오늘(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충북북부 5mm 내외입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내륙,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북,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경기 서해안, 충남북부 서해안은 오전까지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도 오늘 밤까지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2022-04-22
    • [여의도 초대석]윤석진 KIST원장
      4월 21일 오늘은 법정기념일인 과학의 날입니다. 과학의 날은 1967년 4월 21일 설립된 과학기술처, 지금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처의 개청일을 기념해 1968년부터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호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연구의 메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장을 맡고 있는 윤석진 KIST 원장님을 모시고 과학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앵커: 원장님 안녕하세요. ▲윤석진: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저희 KBC 시청자께 간단한
      2022-04-21
    • "내일 일교차 커요"..서해안 안개 주의
      누가 봄이 아니랄까 봐,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날이 반짝 쌀쌀해졌죠. 요즘 워낙 따뜻했던 터라 체감상 더 쌀쌀하게 느껴지셨을 텐데요. 내일은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기온, 오늘과 마찬가지로 11도 되겠지만요. 한낮기온은 25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수일째 이어졌던 건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을 조금 달래준 건데요. 여전히 불씨 관리에는 소홀하면 안 됩니다. 오
      2022-04-21
    • [키워드브리핑]KBC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과정 1기' 성료
      -KBC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과정 1기' 성료 -문화예술 분야 '시민 이야기꾼' 모집 -울돌목 주말장터 23일 개장 -'파친코'·'지금 우리 학교는' 등 전남서 촬영 키워드로 알아보는 문화예술 소식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KBC아카데미의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과정 1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KBC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과정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 KBC와 방송인 양성기관 모아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하는 특별기획교육프로그램인데요. 1기 수강생들은 지난 2월 말부터 김현욱 아나운서,
      2022-04-21
    • [백장미의 솔로 캠핑]언제 가도 아름다운 꽃섬, 여수 하화도
      '꽃 화(花)'를 사용한 섬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여수 하화도는 사계절 내내 꽃이 만발하는 꽃섬입니다. 임진왜란 피난길을 떠나던 인동 장씨가 지천으로 핀 아름다운 꽃을 보고 하화도에 처음 정착했다고 하는데요. 계절마다 오밀조밀 꽃이 달리 피는 섬마을 하화도로 떠납니다. -바다와 꽃이 있는 트레킹, 하화도 꽃섬길 하화도 꽃섬길은 총 5.7km로, 다도해와 꽃밭을 구경하며 섬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잘 다듬어진 길입니다. 하화도의 명소인 큰 굴에서 섬 정상까지는 서너 번의 오르막이 있으며, 산비탈에는 400여 미터의 천연 목
      2022-04-21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내년에 열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가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로 확정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어제(20일) 이탈리아 베니스 해외 홍보 설명회에서 도덕경 78장 '유약어수'를 차용한 주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내년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 동안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지에서 개최됩니다.
      2022-04-21
    • '진도에서 제주까지 1시간 30분' 쾌속선 '산타모니카' 취항
      육지에서 제주까지 최단거리·시간의 뱃길이 진도에 열립니다. 목포-제주 항로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오는 5월 6일 진도항에서 쾌속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 취항식을 갖습니다. 산타모니카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쾌속 카페리 조선소인 호주 INCA사에서 새로 건조한 여객선입니다.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톤 규모로 606명 정원에 86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싣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이 가능합니다. 산타모니카호의 진도-제주 뱃길
      2022-04-21
    • [KBC갤러리]인생은 축제 - 오서희作(모나리자 산촌)
      패션기업 몬테밀라노의 대표인 오서희 작가는 "패션의 정신은 미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합니다. 이번 전시 역시 패션 정신과 순수미술 창작의 뿌리가 한곳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작품은 원색에 가까운 색채와 자유분방한 기교를 사용했습니다. 화사하고 현란한 작품들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중후하면서 따뜻한 색채로 인간미를 느끼게 합니다.
      2022-04-21
    • "알 꽉찬 봄 꽃게가 왔어요"..진도 해역 꽃게잡이 '본격'
      전국 꽃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진도 해역에서 '봄 꽃게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어업 전진기지인 진도 서망항은 조도면 외병·내병도 일원에서 제철을 맞아 갓 잡아 올린 봄 꽃게 위판으로 분주합니다. 조도면 해역에는 매일 20∼30여 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출어해 1척당 250∼300㎏의 꽃게를 잡아 올려리면서 1일 3-5톤이 위판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진도군수협을 통해 위판된 꽃게는 21일 현재까지 100여톤, 위판고는 40여 억 원에 이릅니다. 진도 해역은 냉수대가 형성돼
      2022-04-21
    • 내년 광주비엔날레 주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내년 개막합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2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해외 홍보설명회를 갖고, 제14회 비엔날레 주제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는 "세상에서 물이 가장 유약하지만, 공력이 아무리 굳세고 강한 것이라도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라는 의미의 도덕경 78장 '유약어수(柔弱於水)'에서 차용했습니다. 전환과 회복의 가능성을 가진 물을 은유이자 원동력, 방법으로 삼고, 이를 통해 지구를 저항과 공존, 연대와 돌봄의
      2022-04-21
    • 전남대도서관, 2022 독서클럽 모집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남대학교가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독서클럽'을 모집합니다. 전남대학교도서관은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같은 책을 읽고 교류하는 문화공동체를 구축하는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클럽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29일까지 재학생 20팀과 지역민 100팀을 모집하며, 광주·전남 시·도민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서클럽 회원에게는 독서토론 등에 활용할 '올해의 한 책'이 무료로 배부되며, 도서관 이용과 '한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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