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내일 오전까지 비 내리고 평년 기온 되찾아
      비가 내리면서 계속됐던 건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에 내리는 비여서 비 냄새가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우량은 전남북부는 최대 40mm, 광주와 그 밖의 전남지역은 5~20mm 안팎입니다.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레이더 영상에 따르면 강수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습니다.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
      2022-04-13
    • 전국 흐리고 곳곳에 봄비.."이른 더위 꺾여요"
      전국이 흐린 가운데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아침에 충청권과 경북 북부로 확대되겠고, 오전에는 전라권과 경상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북부는 아침까지 모두 그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내일(14일)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20~60mm, 충청과 전북, 전남 북부와 경북은 5~40mm, 경기 남부와 강원도(영서북부 제외), 전남(북부 제외), 울릉도와 독도 5~20mm입니다. 서울과
      2022-04-13
    • 광주ㆍ전남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5~20mm
      오늘(13일) 광주ㆍ전남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mm, 전남 북부 지역은 10~40mm까지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수 16도, 광주 22도, 담양 23도 등 낮 최고 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어제(12일)보다 6도 가량 낮겠습니다.
      2022-04-13
    • '구름작가' 강운 개인전, 전남도립미술관 개막
      '구름작가'로 널리 알려진 강운 작가의 특별전이 오늘(12일)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 특별기획전으로 마련된 강운 작가의 개인전 <운운하다>에서는 '마음산책' 연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작품 3백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 제목 <운운하다>는 무언가를 운운하는 사람의 입김이 마치 구름과도 같다는 발상에서 따왔습니다. 작가의 시리즈 전작인 '구름'이 지나가고 난 자리에 '마음' 남겨져 있다는 내용을 중의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개최됩니다. 강진 출신의 강운
      2022-04-12
    • 수어와 함께하는 디지털 듣기평가 성과 공유회 개최
      청각장애인들의 디지털 콘텐츠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디지털 듣기평가'의 성과 공유회가 열렸습니다. 문화콘텐츠그룹 '잇다'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참여한 성과 공유회에서는 디지털 단어장 개발을 위한 새수어 자문단의 연구 과정이 소개됐습니다. 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현장의 활용 방향과 수어 콘텐츠의 확산 가능성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2022-04-12
    • 내일과 모레 가끔 비, 초여름 더위 물러나
      강하게 내리쬐는 봄볕에 날이 무척 덥습니다. 봄옷을 입을 새도 없이, 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자연스럽기까지 합니다. '봄이 이대로 지나가고 여름이 오는 건가'하고 아쉬우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내일 초여름 같았던 더위가 살짝 주춤하겠습니다. 아침까지는 17도 보이며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지만, 한낮에는 24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들쑥날쑥한 날씨에 면역력 떨어지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비예보가 들어있습니
      2022-04-12
    • "때이른 기온 상승에 오존경보제 운영도 빨라져"
      때 이른 기온 상승 등으로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서 오존경보제 운영 시기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2일)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오는 15일부터 6개월 동안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1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환경부 지침은 5월 중순부터 4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운영하도록 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일사량 증가
      2022-04-12
    • 광주시립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기증의 시작' 개최
      광주시립미술관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1992년 기증한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소장품 특별전 '기증의 시작'을 개최합니다. '기증의 시작' 출품 작품은 작가와 유족들이 1992년 광주시립미술관에 기증한 작품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장르별로 총 3부로 구성됐습니다. 서양화와 조각을 주제로 진행되는 1부는 오지호와 박서보, 민복진 등 작가 70여명의 작품을 구상미술과 추상미술, 조각 등 3개 분야로 분류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선보입니다. 2부는 한국화와 서예를 주제로
      2022-04-12
    • [KBC갤러리]감각 - 김주연作(이강하미술관)
      옷은 인간이다. 인간의 형상을 그대로 띠고 있어서도 인간이지만, 인간이 피부의 일부로 삼았던 것이기에 인간의 한 부분인 것이다. 작업에서 식물의 씨앗들은 인간의 공간으로 억지로 끌려 들어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어느 장소보다도 더욱더 인공적인 공간에 알아서 살아남아보라고 내팽개쳐진 것 같기도 하다. - 작가노트 中-
      2022-04-12
    • 전국 흐린 가운데 초여름 날씨 계속..중부 비 예보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서해안, 수도권에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남부, 충남 북부서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서해와 남해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31도 분포로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겠습니다.
      2022-04-12
    • 흐리고 짙은 안개..광주ㆍ전남동부 '건조주의보'
      오늘(12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서해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목포 21도, 광주 28도, 화순 29도 등 기온이 21도에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광주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4-12
    • 내일도 초여름 더위.."옷차림 가볍게"
      여러분 혹시 어떤 계절 좋아하세요? 요즘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계절의 경계가 좀 흐려진 거 같죠. 아직 4월 중순인데 요며칠 5월 하순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때 이른 고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17도로, 펑년 기온을 10도 가량 크게 웃돌겠고요, 한낮에는 27도까지 치솟으면서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야외활
      2022-04-11
    • [KBC갤러리]구름천사 - 노의웅作(노의웅미술관)
      시시각각 변해가는 자연의 아름다움 화려한 오방색으로 표현된 작가의 그림은 자연의 본질인 생명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평생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완성하는 데 매진해 온 그는 작업에 있어 무엇보다 '변화와 도전'이라는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작가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와 옛 추억을 떠올리며 모두가 마음 속 작은 위안과 치유를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름천사전'을 마련했습니다. 노의웅 / 작가 "지나가는 구름을 보고 내 상상과 공상. 또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리고 만들어서
      2022-04-11
    •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예술 전시공간 '이안(怡安)갤러리' 조성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내 1층 복도를 이용해 미술품 전시공간인 '이안갤러리'를 조성하고 오늘(11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봄바람에 만개하여'를 주제로 열린 개관 기념 초대전에서는 김해성, 박구환 작가의 작품 26점이 다음 달 6일까지 전시됩니다. 공단 측은 이번에 문을 연 이안갤러리를 연중 운영하며 딱딱한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2-04-11
    • 저녁부터 차차 흐려져..내일 일부 지역 '빗방울'
      오늘(11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건조한 가운데,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1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에서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7도, 여수 15도, 장성 15도 등 12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구례 29도, 목포 21도 등 21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높겠습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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