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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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 기각된 현행범 피해자 찾아가 협박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 협박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8월 광주시 신안동의 한 마트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한 달 뒤:에 마트를 다시 찾아가 행패를 부리며 협박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재판에 나오지 않고 주:소지를 옮겨 다니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25
    • 중국투자사 나주에 한.중 산단 제안
      중국계 투자회:사가 나주시에 대:규모 한*중 산:업단지 개발을 제안했습니다. 나주시는 최:근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중국계 투자회:사 관계자들이 나주를 방:문해, 1차 한*중 산:단 개발을 목적으로 미:래 산:업단지 부지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투자회:사는 나주시에 100만 제곱미터 규모로 자동차 관련 부품 공장과 친환경 유:기 농산물 가공공장 설립 등을 제안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2-10-25
    • 나로호 D-1, 최종 리허설 진행(아침용)
      나로호 발사를 하루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진:행됩니다. 한:국 항:공우:주 연:구원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부터 실제 발사를 가:정해 연료와 점화, 발사 등 각 단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오:후 4시까지 리허설을 할 예:정입니다. 항:우:연은 기상 상황이나 발사체에 문:제가 없:으면 내일 오:후 3시 30분에서 7시 사이에 나로호를 발사할 예:정인데,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 1시 30분에 발표됩니다.
      2012-10-25
    • 같은 법규 위반, 도로따라 처벌 여부 갈려
      같은 교통 법규 위반이더라도 도:로 여:건에 따라 처:벌 여:부가 엇갈렸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송암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고:발당한 시:내버스 5백여 대에 대:해 도:로 폭이 3미터를 넘:는 만큼 위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북부경:찰서는 천여 건의 중앙선 침범에 대:해, 편:도 도:로 폭이 3미터가 안돼 중앙선이 적법하지 않다며 위반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012-10-25
    • 고흥군, 우주항공 시설 집적화 행정력 집중
      고흥군이 우:주항:공 시:설 집적화에, 남:은 민선 5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내년에 우:주센터 확장과 국제 청소년 우:주 캠핑장, 국가 비행 시험센터 등 7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고흥에는 우:주항:공센터와 우:주 과학관, 우:주 발사 전:망대 등 국비 4천억 원이 넘:는 우:주항:공 시:설들이 모여 있습니다.
      2012-10-25
    • R)8백만명 관람한 여수박람회 수입은 1/3
      지난 8월에 막을 내린 여수세계박람회의 실제 수입이 14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8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지만 숫자 채우기에 급급하면서 예상 수입의 1/3에 그쳤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지난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0 여일간 열린 여수세계박람회의 관람객은 820만명. 중소도시에서 열린 박람회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목표치인 8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CG/ 하지만 정작 실제 수입은 천 4백억원으로 당초 예상했던 3천8백억원의 1/3에 그쳤습니다/ 싱크-박준영 전남도지사/ " 적어
      2012-10-25
    • R) 반드시 성공해야(8시용)
      나로호 발사가 내일로 임박한 가운데최종리허설도 끝나면서 발사 성공을 염원하는 목소리와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나로호 발사장 주변의 표정을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나로호 발사를 앞둔 나로우주센터앞잔디광장,이곳은 발사 전 과정을 관리하는 우주센터 통제동 못지 않게 긴장감이 팽팽합니다.발사 성공 순간을 전세계에 보도하기 위해 방송등 언론인 천여명이 북적이고 있습니다누구보다 발사 성공 소식을 기다리는곳은 고흥군 ,우주항공도시로서의 성패가 달린만큼 군청 전체가 고도의 긴장감에 쌓여있습니다.인터뷰-박준희 고흥군 우주항공사업소장 발
      2012-10-25
    • 기상센터 10. 25 (가안)
      나로호 발사의 변수는 날씨 일텐데요. 내일 날씨 상황은 어떨까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1. : 나로호 발사 밤 빗방울 날씨로 인한 지장 없을 듯(최저 : 6 ~ 15 / 최고 20 ~ 23) 나로호가 발사될 내일 남해안에 비 예보가 나와 있기는 하지만 나로호 발사시간 이후인 밤 늦게입니다. 비도 약한 빗방울이기 때문에 나로호 발사에 큰 지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발사가 예정돼 있는 고흥에는 구름만 많이 끼고 바람도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나로호 발사를 보는데 좋은 곳은 고흥우주발
      2012-10-25
    • 한.중 FTA, 농업분야 피해액 최대 12조
      한.중 FTA가 체결되면 농업분야 피해액이 10년간 12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농협경제연구소가 지난 2010년 작성한 한.중 FTA의 파급영향과 대응방향이라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중 FTA 체결로 관세가 철폐될 경우 국내산 과수와 채소류 값은 20-90%까지 떨어져 13개 품목의 10년간 피해액이 최대 1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특히 농도 전남의 경우 배와 사과,배추 등각종 농산물의 주산지여서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2012-10-25
    • 전남 119 구급헬기 의료기관 근접 배치
      낙후된 전남의 응급의료환경 개선을 위해탁터헬기에 이어 119 소방헬기가 추가투입됩니다.전남도소방본부는 목포 중앙병원과업무협약을 맺고 응급환자 발생시전문의가 헬기에 탑승해 응급처치와초기 진료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주 1회 병원 헬기장에구급헬기를 배치해 의료기관을 경유하지 않고 현장 출동을 할방침입니다.
      2012-10-25
    • R)광주시 국토부 맥빠진 정책 간담회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현안 사업 예산 배정을 앞두고 국토해양부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10명이 넘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자리에 정작 국토해양부는 장관도 차관도 아닌 주무 실장급이 참석해 맥빠진 간담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광주시의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분위기가 냉랭합니다. 민주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여기에 국토해양부를 관장하는 국토해양 위원장까지 참석한 자리에 장관도 차관도 보이지 않습니다. 11명의 국회의원과
      2012-10-25
    • R)후보 등록 D-30, 빅3 호남 총력전
      18대 대선 후보 등록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빅3 후보측이 호남에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대표가 광주로 사무실을 옮겼고민주통합당은 오는 일요일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박근혜 후보가 선대위 출범식에 다녀간 지 이틀 만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광주로 대표실을 옮겨 20% 득표율을 위한 호남 표심 공략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당에서 첫 선거 대책회의를 주재한 황대표는 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호남 예산 챙기기와 인재 발굴, 화해*평화를 강조한 D
      2012-10-25
    • R)여수화력 화재, 일대 시커먼 불기둥
      철거 작업을 벌이던 여수화력발전소내 탈황시설에서 불이 나일대가 시커먼 연기 기둥으로 뒤덮였습니다인화성 물질이 많아 불길을 쉽게 잡지못했습니다류지홍 기잡니다.여수화력발전소 1호기 탈황설비가시꺼먼 연기 기둥을 내품고 있습니다.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뜨겁게 달아오른 철구조물의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오늘 오전 9시반쯤여수화력발전 1호기 철거 작업을 벌이다발생한 불은 내부 설비로 옮겨붙으면서한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스탠드업-류지홍이번 사고는 시설물 철거를 위해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옮겨 붙어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
      2012-10-25
    • R)금슬 좋던 노부부의 안타까운 사연
      금슬좋던 70대 노부부가 함께 농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부부가 남긴 유서에는 이웃에게 갚아야 빚과 재산 내력 등이 적혀 있었는데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간호하던 할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젯밤 11시쯤 곡성군의 한 주택에서 75살 노부부가 신음하며 쓰러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노부부 옆에는 제초제를 마신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인터뷰-박태준/ 곡성경
      2012-10-25
    • 라디오] 2015년부터 강진에 도시가스 공급
      2천 15년부터 강진에 도시가스가 공급됩니다. 정부의 도시가스 공급계획에 따라 한국도시가스가 내년부터 가스 배관시설을 설치하기로 해 2015년부터 강진읍에 도시가스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연료비가 절감돼 서민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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