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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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호남의병 추모제 열려
      제3회 한말 호남의병 추모제가광주 어등산 박뫼마을에서 열렸습니다광복회 광주 전남연합지부 주관으로 열린오늘 추모제에는 독립유공자와 광복회 회원유족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헌화와 분양,진혼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어등산 박뫼마을은 구한말 호남 의병들의최대 격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2-10-28
    • R)미니 F1 짜릿한 카트 레이싱
      F1 꿈나무들의 향연인 국내 최고의 카트 챔피언십 경기가 영암 경주장에서 열렸습니다. 100km를 넘는 속도로 미니 F1이라 불리는 카트는 세계적인 드라이버로 성장하는 관문이자 가족 단위 레저스포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경주장을 울리는 굉음과 아찔한 코너링. 최고 속도 130km의 짜릿한 스피드 경쟁. 모터 스포츠의 대명사인 F1 경기를 옮겨 놓은듯 박진감이 넘치는 카트 경깁니다. 국내 최고의 카트대회인 코리아 카트챔피언십 결승전이 영암 F1 경주장
      2012-10-28
    • R)좋은이웃 532 "새터민 청소년밴드"
      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는 이번주 전국 최초의 새터민 자녀들로 구성된 청소년 밴드를 만났습니다. 늘 소외되고 남 앞에 나서기가 힘들었던 새터민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스스로 세상 밖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광주시 월곡동의 양지새움터. 광주지역 새터민 자녀들이 방과후 모여서 함께 공부하는 공간입니다. 이들이 악기를 손에 잡은 것은 지난 여름부터. 매일 30분씩 기타와 바이올린, 키보드 등 원하는 악기들을 익혀서 지금은 어엿한 밴드 연주까지 해
      2012-10-28
    • 문재인, 내일 광주선언 발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내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선언을 발표하는 등 침체된 호남 민심 회복에 나섭니다.문재인 후보는 내일 오후 광주 옛 도청 앞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홍보관 앞에서 지역 발전 공약 등을 담은 광주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 지 주목됩니다. 문 후보는 이어 오후 5시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참여정부 시절 지역 홀대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민주당의 쇄신론 등을 제시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는 김두관,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 등이 찬조연설에 나
      2012-10-27
    • R)제1회 세계비엔날레 대회 개막
      제1회 세계비엔날레 대회가 광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전 세계 비엔날레 관계자들이 광주에 모여, 지난 117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117년 비엔날레 역사상 최초로 각 국의 비엔날레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중심의 이동 이라는 주제로 세계 비엔날레의 현황과 활동을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전 세계 미술계의 시선이 광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용우 /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전세계 200여개 비엔날레.. 비엔날레 포럼에 대한 공감대 형성.
      2012-10-27
    • 광주FC, 인천에 져 15위 강등권 추락
      광주 FC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2대 3으로 져 강등권으로 추락했습니다. 광주 FC는 오늘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후반에 설기현에 결승골을 내주며 2대 3으로 역전패 해, 상무 상주에 부전승한 강원에 승점 2점 차로 추월 당하며 15위로 추락했습니다. 앞으로 팀당 7경기가 남은 가운데 올 시즌 15위와 상주 상무 등 하위 2팀은 내년에 2부 리그로 강등됩니다.
      2012-10-27
    • 신안 자은면 71.5mm 가을비 흠뻑
      신안군에 낮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하루 종일 꽤 많은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신안군 자은면에 71. 5mm를 최고로,장흥 대덕 68mm 등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집중됐습니다. 광주도 29.5mm가 내린 가운데,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3도, 낮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야외 활동하기에 좋겠습니다.
      2012-10-27
    • 나로호 정밀 점검 시작
      헬륨 주입부 문제로 발사가 연기된 나로호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틀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나로호를 조립동으로 옮긴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문제를 일으킨 헬륨 주입 부위를 해체해 고무링을 다시 끼운 뒤, 압력을 올리며 문제점이 있는 지 꼼꼼히 살폈습니다. 교과부는 문제 부위 외에도 다른 곳이나 시스템의 이상 여부에 대해 일주일 정도 정밀 점검을 벌인 뒤, 결과를 바탕으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재발사 일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2-10-27
    • 공금 횡령 여수시 공무원 아내도 구속
      수십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여수시청 공무원의 부인도 구속됐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남편이 3년간 빼돌린 76억여 원 가운데 60여억 원을 쓴 혐의로 부인 40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외제 승용차와 아파트 구입, 사채 여부 등 사용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 부부가 횡령액의 일부를 숨겼을 가능성을 열어 놓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2-10-27
    • 영암서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개막
      한옥 건축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대한민국 한옥 건축박람회가 영암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개막됐습니다.천년을 품은 지혜, 미래를 짓는 한옥을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한옥 건축의 역사와 다양성을 모은 주제관을 비롯해, 한옥 건축 산업관과한옥 건축 과정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고,
      2012-10-27
    • 여수 기업사랑 걷기대회
      기업 사랑을 위한 여수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여수 상공회의소와 기업사랑협의회 주최로거북선공원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여수지역 근로자와 기업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여수 시내를 돌며범 시민 기업사랑 동참을 호소하는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012-10-27
    •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 민주통합당 복당
      무소속이던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이 민주통합당에 복당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는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의 복당 신청을 대선 승리와 화합 차원에서 받아 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지난 2010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는데, 올 초부터 복당 신청을 했지만 구의원들과의 마찰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복당이 미뤄져 왔습니다.
      2012-10-27
    • 자사고 광주 보문고 입학설명회
      자율형 사립고인 광주 보문고가 중 3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우수 교사의 연차적 채용 계획과,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 입학사정관에 대비한 비교과 인증제 등 대학 입시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소개했습니다. 280명을 모집하는 보문고의 전형 일정은 다음달 19일부터 닷새 간 원서를 접수한 뒤, 12월 4일 공개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2-10-27
    • R)적외선 광학제조업체..본격 양산
      세계 2번째로 적외선 광학용 소재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 광기업이 광주에 공장을 세우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기존 광학제조업체와 함께광주 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국제적인 광학소재 제조업체가 광주 평동산단에 공장을 세우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이 회사가 생산한 것은 적외선 광학렌즈 소재인 징크셀러나이드.징크셀레나이드는 국방산업과 의료산업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최첨단 광학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인터뷰-한유봉 피닉스텍 회장/광학소재 제조업체전 세계적으로
      2012-10-27
    • R)온 마을, 화목보일러로 난방비 절감
      기름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무를 연료로 쓰는 화목보일러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숲 가꾸기 사업으로 버려지는 폐목을 활용하면서 난방비도 절감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는 한 마을을 안승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한낮에도 보일러를 틀어야 하는 장흥군 유치면 한옥촌 산골.기름값이 치솟고 있지만 마을 전체에 온기가 느껴집니다.몇년 전까지 한 겨울에도 보일러 사용을 자제했으나 24가구 모두 난방연료를 나무로 바꾼 뒤 달라진 상황입니다.최고 한 달에 백만 원까지 들었던 난방비 부담이 거의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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