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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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주FC, 2부 강등 확정
      프로축구 광주FC가 내년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됩니다. 열악한 시민구단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상주 상무와 함께 승강제 도입 첫 희생팀이 됐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광주FC의 내년시즌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광주FC는 대구FC에 2대 0으로 완패하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경쟁팀인 강원은 성남에 이겨 광주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였습니다. 남은 한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광주의 올 K리그 15위가 확정됐습니다. 광주는 상주상무와 함께 내년 시즌
      2012-11-29
    • “불법영업 적발되면 강력히 조치하겠다 ”
      광주 어등산 대중제 골프장의 불법이용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가 불법사실이 적발되면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대중제 운영과 관련해 어등산 골프장의 불법사실이 알려져 공문을 보내 시정하라고 조치했다며 앞으로 철저히 지도 단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등산 골프장은 개장 첫날 회원들이 대중요금보다 저렴한 요금을 내고 대중제 골프장을 이용하도록 안내문을 냈다가 문제가 되자 뒤늦게 삭제했습니다.
      2012-11-29
    • "해양수산 보조금 부적절 지원"
      전남도의 해:양수산 보조금이 기준에 맞지 않는 기업에게도 지원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은 지난 3년간 해양수산 보조금을 받은 기업중 24개 기업이 운영 실적없이 지원을 받았고, 조합원 수가 모자란 14개 업체도 지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원 대상을 설립 1년 이상된 기업 가운데 조합원 5명 이상의 업체들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2-11-29
    • R)나로호 오늘 우주로(아침용)
      우:주 강국의 꿈을 담은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드디어 오늘(29) 오후에 발사됩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인데 어제(28) 반나절 동안 실시한 최:종 리허설 결과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나로호가 발사준비 예행연습을 마치고 최종 발사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발변수만 없다면 나로호는 예정대로 이르면 오후 4시, 늦어도 7시 안에 우주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연료주입만 빼고 실제 발사때와 똑같이 진행된 최종 리허설 결과도 문제
      2012-11-29
    • 나로호 성공발사 기원 행사 잇따라
      나로호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행사가 고흥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고흥군은 내일(29) 오후 4시 영남면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대선후보들의 영상메시지와 성공염원을 담은 풍선날리기, 관람객 노래자랑 등 나로호 성공발사를 기원하는 행사를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떨어진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도 내일 청소년 120명을 초청해 나로호 발사관람과 우주과학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2-11-29
    • 대선 D-20, 문재인후보 전남 방문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로 꼭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전남지역을 찾아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전 여수 서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난 뒤, 순천 정원박람회장과 광양항만공사를 찾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광양항의 동북아 물류 허브 육성 공약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정두언 의원 등이 내려와 지원 유세에 나서고, 민주당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전남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12-11-29
    • 학교비정규직노조 시교육청 앞 천막농성
      광주지역 방과후 전담 인력 계:약 종료에 반발해 학교비정규직 노조원들이 시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교육청이 방과후 전담인력 등 4백여명을 해고하려 한다며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8월 비정규직 근로자 2천8백여 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지만, 내년 2월 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방과후 전담인력 등은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이 아니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2-11-29
    • R)또 아쉬움, 멀고 먼 우주의 꿈
      나로호 발사가 또 다시 연기되면서역사적인 발사 장면을 지켜보기 위해고흥지역을 찾았던 관람객들은아쉬움과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우주를 향한 도전은 비록 멀고 멀지만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열망과 격려도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나로 우주센터 발사대를 마주보는고흥 남열해수욕장 전망대는 오전부터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이어졌습니다.3번의 실패를 딛고 우주의 꿈이 실현되길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발사가 예정됐던 오후 4시를 앞두고제어기 이상으로 카운트다운이 돌연 중단되자 걱정과 탄식이 쏟아져
      2012-11-29
    • 검찰, 나주시장*화순군수 수사 중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나주시장과 화순군수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나주 미래산단 조성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아 산단 투자 자문사와 시행사, 임성훈 나주시장 부인이 운영하는 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임 시장에 대해서도 뇌물수수와 관련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검찰은 또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한 건설업자가 홍이식 화순군수에게 수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건네고 당선된 뒤에도 해외여행 경비 등을 제공했다고 제보함에 따라 지난 9월 홍 군수를 소환 조사한데 이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2012-11-29
    • 11/29 주요뉴스
      1.(나로호) 연내 발사 어려워)오늘 예정됐던 나로호 3차 발사가 추력제어기 이상으로 연기됐습니다. 올해 안에는발사가 어려워 적지않은 실망감을 안겨주고있습니다2.(문재인) 여수.순천 지지 호소)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여수와 순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여수 박람회 사후활용과 정원박람회 지원을 약속했습니다.3.(박근혜-문재인) 지역정책 달라) 문화의 전당 등 광주의 현안 사업에 대한 박근혜 후보의 정책이 원론적인 반면문재인 후보는 대체로 적극적인 것으로나타났습니다. 두 후보의 지역 정책을연속 보도합니다4.(학업성취도 급락)
      2012-11-29
    • 서해어업단, 최첨단 어업지도선 취항
      서해 바다에 최첨단 어업지도선이 배치됐습니다.서해어업관리단은 10m급 고속 단속정과 주*야간 감시시스템, 위성항법장치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된 길이 70m, 폭 12.4m, 최대 시속 31km의 천250t급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호의 취항식을 가졌습니다.무궁화 2호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부터 제주도 서해바다를 운항하며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을 단속하게 됩니다.
      2012-11-29
    • R) 문재인 전남동부 표심잡기나서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지 사흘만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오늘 전남 동부권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광주에서 대통합위원 임명식을 갖고 박근혜 후보 지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를 방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엑스포 시설을 잘 활용해 여수를 해양관광 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서시장에 이어 순천 정원박람회 공사현장을 찾은 문 후보는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문재인
      2012-11-29
    • 원전 납품업체 품질검증서 직접 위조 정황
      검찰이 원전 납품 업체 가운데 일부가 품:질검증서를 직접 위조한 정황을 포착하고수사를 펴고 있습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영광원전 부품 납품 업체 10곳 가운데 일부가 대행업체를 통해 위조한 품질검증서를 제공받은 것 외에도 직접 품질검증서를 위조한 정황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또 원전부품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품질검증서 위조 부품 919개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이와 관련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11-29
    • R)광주 학업성취도 하락 "실력 광주 흔들"
      전국 최:고 수준이었던 광주지역 학교들의 학업 성취도가 올해는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학교에 대한 과:도한 규제 때문이라는 지적인데 현 교육감 체제이후 계속 성적이 떨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6월 전국 초중고 백72만 명을 대상으로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지역 성적이 크게 떨어졌습니다.특히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고등학교 2학년의 성적 하락세가 뚜렷했습니다.스탠드업-박성호광주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나타내는 보통학력 이상의 비율이 2011년 전국 1위에서 2
      2012-11-29
    • R)개인 기부 늘어... 나눔 문화 정착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힘들고 외로운 계절, 겨울이 다가왔는데요,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개인 기부가 늘어가면서 기업 위주였던 기부 문화가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5월 뇌출혈로 숨진 공무원 故 김은희 씨.가족들은 김 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연금 급여 1억 5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두 기부했습니다.평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안타까워하며 봉사활동에 힘썼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였습니다.인터뷰-김재규/ 故 김은희 씨 유족""광주와 전남지역의 개인 기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C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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