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 광주*전남 제조업*건설업 둔화
지난 2011년 이후 광주*전남지역의 제조업과 건설업 성장률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지역경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광주와 전남 제조업은 각각 9.8%와 7.3%의 성장률을 보인 반면, 2011년 이후 들어서는 2.0과 1.8%에 그쳤습니다. 건설업 성장률도 광주*전남 모두 하락한 반면, 음식숙박업은 시도 모두 3% 포인트 넘게 올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