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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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지역 기업경기, 2분기에는 개선될 듯
      광주 지역 2분기 기업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 1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이상인 111로 올 1분기 66과 비교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129, 전기·전자가 126, 고무.플라스틱 113, 기계 111 등 순이었습니다.
      2017-04-10
    • '고객불편' 금융민원 최다, 삼성생명 81건
      지난해 광주 지역 금융회사 가운데 가장 많은 민원을 받은 곳은 삼성생명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이 지난해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금융 민원을 분석한 결과 손해보험 중 삼성생명이 134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해상 134건, 도부화재 126건 순이었습니다. 생명보험 중에서는 삼성화재가 81건, KDB생명 65건, 한화생명 59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017-04-06
    • 광주 비움박물관 개관 1주년 '자수 특별전' 진행
      광주 비움박물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자수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광주 비움박물관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자수 특별전에는 병풍에서 떼어낸 자수와 이불을 장식한 자수천을 이용해 만든 천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선조들의 손때가 묻은 전통 생활용품과 농기구 등 2만여 점이 있는 비움박물관은 개관 1년 만에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06
    • 광주 비움박물관 개관 1주년 '자수 특별전' 진행
      광주 비움박물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자수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광주 비움박물관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자수 특별전에는 병풍에서 떼어낸 자수와 이불을 장식한 자수천을 이용해 만든 천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선조들의 손때가 묻은 전통 생활용품과 농기구 등 2만여 점이 있는 비움박물관은 개관 1년 만에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017-04-06
    • 대출이자만 오른다..허리 휘는 서민들
      【 앵커멘트 】가계 빚이 증가하면서 이자소득으로 대출이자 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지경이 됐습니다. 이자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있는 일인데요, 서민들은 없는 살림에 빚 부담만 더 커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가계가 대출금 이자로 낸 돈이 이자소득을 앞질렀습니다. 지난해 가계의 이자소득 잠정치는 36조 1천 156억 원, 이자로 지출한 금액은 41조 7천 745억 원이었습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5년 이후 첫 적잡니다. 금융기관의
      2017-04-05
    • 광주형 공동브랜드, 시험 인증 시간 축소 기대
      광주형 공동브랜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광주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손을 잡았습니다. 광주시는 국내 최고의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광주형 공동브랜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험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의 생산라인 일부 해외이전에 따른 가전산업 위기 돌파를 위해 추진된 광주형 공동브랜든 사업은 조만간 완제품 8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05
    • aT 난 경매, 주 2회로 확대
      김영란법 시행 이후 주 1회로 줄었던 난 경매가 주 2회로 늘어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김영란법 시행 이후 1회로 줄었던 난 경매를 이번 주부터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화훼 소매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줄었고, 특히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 난의 경우 물량은 12%, 금액은 30%의 감소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017-04-05
    • 광주·전남 30대 남성 2명 중 1명 '미혼'
      광주·전남 지역 30대 남성 2명 중 1명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 30대 남성의 미혼율은 각각 44.8%, 46.2%로 절반에 가까웠고, 40대 남성의 미혼율도 각각 16.4%, 19.8%로 2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혼 연령은 광주 지역 남성이 32.9살, 전남은 32.9살로 1990년보다 각각 5.1살, 5.6살씩 많아졌습니다.
      2017-04-05
    • 3월 소비자물가, 지난해比 광주 2.5%·전남 2.3% ↑
      3월 광주·전남 지역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오른 102.90, 전남은 같은 기간 2.3% 오른 103.02를 기록했습니다. 농수축산물 뿐 아니라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물가가 오르면서, 연간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광주와 전남 각각 3.4%, 2.9% 상승했습니다.
      2017-04-04
    • 광주상의, 광주·전남 특성화고 '취업확대' 간담회 개최
      광주·전남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늘 광주·전남 특성화고 23개교 교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확대를 위한 기업 발굴, 공동훈련센터 연계 방안,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채용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04
    • 전남 경제단체, 대선 6대 공약 채택 건의
      전남 지역 경제단체들이 동북아 해양수산 융복합단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6대 과제를 대선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목포·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전남경영자총협회, 광주은행 등 전남 8개 경제단체들은 초경량 소재·부품 클러스터 조성, 광양만권 동북아 LNG 허브 구축, 동북아 해양수산 국제선도지구 지정,경도 복합해양관광 중심시대 육성 등 권역별 6대 과제를 선정해 대선주자들에게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이들 6대 과제가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2017-04-04
    • 전남 경제단체, '천혜 자원' 활용 대선공약 제시
      【 앵커멘트 】전남 지역 경제단체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6대 대선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동북아 해양수산 국제선도지구 지정 등 전남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사업들이 중심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2012년 세계박람회 이후 여수시는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거듭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서울, 제주, 용인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1천 300백만 명이 여수를 찾았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관광 인프라가 크게 개선된 덕분이지만, 국제 해양관광지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선 민간 투자 확대에
      2017-04-04
    • 전남 경제단체, 대선 6대 공약 채택 건의
      전남 지역 경제단체들이 동북아 해양수산 융복합단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6대 과제를 대선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목포·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전남경영자총협회, 광주은행 등 전남 8개 경제단체들은 초경량 소재·부품 클러스터 조성, 광양만권 동북아 LNG 허브 구축, 동북아 해양수산 국제선도지구 지정,경도 복합해양관광 중심시대 육성 등 권역별 6대 과제를 선정해 대선주자들에게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이들 6대 과제가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04-04
    • '광주화루' 한국화 본고장 명성 되찾는다
      【 앵커멘트 】전국 유일의 한국화 공모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됩니다. 한국화의 본고장, 예향 광주에서 침체기에 빠진 한국화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조각낸 한지를 하나하나 이어붙였습니다. 그 위로 흩뿌려진 금박과 은박이 빛에 따라 색다른 형상으로 나타납니다. 흑백의 묵직함 대신, 캔버스 위 알록달록한 물감으로 우리나라의 거친 산수가 그려졌습니다. 여백의 미를 살린 전통 수묵화부터 80년 5월 광주를 담백하게 그려낸 채색화
      2017-04-03
    • 광주·전남 농가인구, 25년 만 70% 감소
      광주·전남 지역 농가인구가 25년 만에 7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광주·전남의 농가인구는 지난 1990년과 비교해 69.4%가 줄어든 35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농가 수는 48.3%가 감소한 16만 2천 가구, 농가 경영주는 70세 이상 고령층이 176.5% 늘어난 7만 1천363명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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