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외국인 근로자 증가폭 커..내국인은 감소
광주·전남지역 외국인 근로자 증가 폭이 다른 광역 자치단체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마련한 고용 절벽 시대 외국인력 활용방안 세미나에서 전남대 이찬영 교수는 매년 광주 10.1, 전남 14.4%씩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는데, 특히 광주 광산구와 북구, 전남 영암 등 공단 밀집 지역과, 수산업 비율이 높은 신안, 완도, 해남 등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향후 5년간 광주·전남 지역 외국인 근로자가 매년 10%씩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