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역 공공기관의 내년 채용 계획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예고한 내년도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인원은 모두 2만 3천 명.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한전을 비롯해, 한전KDN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대학교 병원 등 상당 수 공공기관들이 포함됐습니다. 최대 공기업인 한

【 앵커멘트 】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역 공공기관의 내년 채용 계획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예고한 내년도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인원은 모두 2만 3천 명.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한전을 비롯해, 한전KDN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대학교 병원 등 상당 수 공공기관들이 포함됐습니다. 최대 공기업인 한

【 앵커멘트 】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역 공공기관의 내년 채용 계획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예고한 내년도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인원은 모두 2만 3천 명.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한전을 비롯해, 한전KDN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대학교 병원 등 상당 수 공공기관들이 포함됐습니다. 최대 공기업인 한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나섰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3대 밸리 활성화를 위해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추진해 온 광주형 일자리 3대 밸리, 즉 에너지와 친환경 자동차, 문화융합 콘텐츠 관련 기업 유치에 지역 경제계가 가세했습니다. ▶ 싱크 : 김상열 /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 "광주의 미래 먹거리산업이 될 친환경자동차 기업유치가 성공적으로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나섰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3대 밸리 활성화를 위해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추진해 온 광주형 일자리 3대 밸리, 즉 에너지와 친환경 자동차, 문화융합 콘텐츠 관련 기업 유치에 지역 경제계가 가세했습니다. ▶ 싱크 : 김상열 /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 "광주의 미래 먹거리산업이 될 친환경자동차 기업유치가 성공적으로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나섰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3대 밸리 활성화를 위해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추진해 온 광주형 일자리 3대 밸리, 즉 에너지와 친환경 자동차, 문화융합 콘텐츠 관련 기업 유치에 지역 경제계가 가세했습니다. ▶ 싱크 : 김상열 /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 "광주의 미래 먹거리산업이 될 친환경자동차 기업유치가 성공적으로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 오늘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역 공공기관의 내년 채용 계획을 예고했습니다.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예고한 내년도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인원은 모두 2만 3천 명.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한전을 비롯해, 한전KDN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대학교 병원

서울지방국세청이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국세청은 나주혁신도시 농어촌공사 본사에 조사관 백여 명을 내려 보내, 오전 9시부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본사가 혁신도시로 이전 하기 전인 2013년 부터 지금까지 전국 2천여개 사업장 전반에 대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3~4년 새 세무조사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 세무조사는 비정기 조사로 한 달여 동안 진행됩니다.

【 앵커멘트 】 한겨울 한파에도 요즘 해남에서는 봄내음을 머금은 부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풍부한 일조량 덕에 올해 농사는 풍년인데 AI 여파로 소비가 줄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한겨울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게 파릇파릇 자란 부추를 수확하는 아낙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 인터뷰 : 김덕자 / 해남군 북일면 - "향도 좋고 씨알도 좋고 병기도 없고 하니 먹으면 다른 곳보다 좋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이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국세청은 나주혁신도시 농어촌공사 본사에 조사관 백여 명을 내려 보내, 오전 9시부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본사가 혁신도시로 이전 하기 전인 2013년 부터 지금까지 전국 2천여개 사업장 전반에 대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3~4년 새 세무조사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 세무조사는 한전이나 LH 등 다른 공기업에 실시한 것 같은 비정기 세무조사로 한 달여 동안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시는 지역 경제계와 유관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밸리, 문화융합콘텐츠 등 광주형일자리 3대 밸리 기업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추진위는 앞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지역역량을 결집해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책 건의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광주신세계가 '희망산타 원정대'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신세계는 나눔 프로젝트인 희망산타 원정대 출정식을 갖고, 지역 내 차상위 계층 60세대에 연탄 5천 장과 난방유 5천 리터를 전달하고,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1억 9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 앵커멘트 】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요즘 거리에서 트리나 캐롤 등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데요. 재래시장 등 지역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형 트리들은 색색의 전구옷을, 소녀상은 따뜻한 털실 옷을 둘렀습니다.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광주 양림동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묻어납니다. 상인들이 함께 트리에 불을 밝히고, 음악 공연을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 앵커멘트 】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요즘 거리에서 트리나 캐롤 등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데요. 재래시장 등 지역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형 트리들은 색색의 전구옷을, 소녀상은 따뜻한 털실 옷을 둘렀습니다.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광주 양림동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묻어납니다. 상인들이 함께 트리에 불을 밝히고, 음악 공연을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 중소기업이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오병기 연구원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등이 공동주최한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기술 수용력이 높은 광주 중소기업과 산업 인프라 혁신이 우수한 전남 중소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T 기술을 이용한 제조 혁신과 유통 채널 다변화 등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생존 전략도 소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