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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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 폭설 불구 가뭄 지속.. 저수율 0.4%p 상승 불과
      지난주 광주전남에 내린 폭설이 저수율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지난주 함평에 최대 29센티미터의 눈이 쌓이는 등 전남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평균 저수율은 56%로, 전주보다 0.4%p 올라가는 데 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현재 전남 저수율은 평년의 71%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봄까지 가뭄이 지속되면 생활용수 공급과 영농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01-16
    • 지난주 폭설 불구 가뭄 지속.. 저수율 0.4%p 상승 불과
      지난주 광주전남에 내린 폭설이 저수율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지난주 함평에 최대 29센티미터의 눈이 쌓이는 등 전남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평균 저수율은 56%로, 전주보다 0.4%p 올라가는 데 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현재 전남 저수율은 평년의 71%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봄까지 가뭄이 지속되면 생활용수 공급과 영농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8-01-16
    • 한전, 중기 제대군인에 배전 시공 교육 실시
      한국전력이 제대 군인들을 배전분야 전문 시공 인력으로 양성합니다. 한전은 국방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늘부터 1달 동안 중기 제대 예정 군인 15명에게 배전분야 전문 시공 기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번 교육으로 제대군인의 사회정착 문제와 전기공사 현장의 전문인력 수급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1-15
    • 황금개의 해, 무술년 맞아 '개 마케팅' 활발
      【 앵커멘트 】 무술년을 맞아 개를 캐릭터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그런데 정작 인기를 끄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외국 개들이라고 합니다. 정작 삽살개나 진돗개 같은 토종개들의 친근한 이미지화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백화점 귀금속 매장입니다. 강아지 캐릭터로 출시된 목걸이와 골드바에 고객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신생아 의류 매장과 마트 진열대도 강아지 캐릭터들이 점령했습니다. ▶ 인터
      2018-01-15
    • '황금개의 해' 마케팅 활발..토종개는 '뒷전'
      【 앵커멘트 】 무술년을 맞아 개를 캐릭터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그런데 정작 인기를 끄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외국 개들이라고 합니다. 정작 삽살개나 진돗개 같은 토종개들의 친근한 이미지화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백화점 귀금속 매장입니다. 강아지 캐릭터로 출시된 목걸이와 골드바에 고객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신생아 의류 매장과 마트 진열대도 강아지 캐릭터들이 점령했습니다. ▶ 인
      2018-01-14
    • 황금개의 해, 무술년 맞아 '개 마케팅' 활발
      【 앵커멘트 】 네, 다음 소식입니다. 무술년을 맞아 개를 캐릭터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그런데 정작 인기를 끄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외국 개들이라고 합니다. 정작 삽살개나 진돗개 같은 토종개들의 친근한 이미지화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백화점 귀금속 매장입니다. 강아지 캐릭터로 출시된 목걸이와 골드바에 고객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신생아 의류 매장과 마트 진열대도 강아지 캐릭터들이
      2018-01-14
    • 황금개의 해, 무술년 맞아 '개 마케팅' 활발
      【 앵커멘트 】 네, 다음 소식입니다. 무술년을 맞아 개를 캐릭터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그런데 정작 인기를 끄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외국 개들이라고 합니다. 정작 삽살개나 진돗개 같은 토종개들의 친근한 이미지화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백화점 귀금속 매장입니다. 강아지 캐릭터로 출시된 목걸이와 골드바에 고객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신생아 의류 매장과 마트 진열대도 강아지 캐릭터들이
      2018-01-14
    • 맛의 본고장에 '제주 음식'의 역습
      【 앵커멘트 】 맛의 본고장인 광주에 최근 '제주'를 내건 음식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 특유의 청정 이미지로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제주산 소주도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루에 많게는 5백 그릇 넘게 팔린다는 광주의 한 해장국집입니다. 해장국은 뜻밖에 제주식입니다. ▶ 인터뷰 : 김기동 / 광주시 금호동 - "제주도 반찬..깍두기 국물..그게 아주 시원하고 아무튼 술 좋아하는 분께는 최고입니다."
      2018-01-13
    • 폭설이 연출한 무등산 설경
      【 앵커멘트 】 계속된 폭설과 한파는 불편과 피해를 가져왔지만 무등산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비경, 눈꽃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설경을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 아래 순백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눈보라가 휩쓸고 간 산능성이와 굽이진 골짜기마다 일제히 흰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앙상하게 변한 겨울 나무 가지에는 화려한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 인터뷰 : 염규석 / 광주시 하남동 - "나무들이 눈을 짊어지
      2018-01-12
    • 김영란법 개정.. 설 특수 누릴 수 있나?
      【 앵커멘트 】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을 개정했다는 소식 기억하시죠. . 선물 값이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되면서 농어민들의 기대감이 컸는데요. 실제 시행 되기까지는 절차가 아직 남아 있어서 다가온 설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 설 기획전 코너입니다. 대부분 5만 원 이하 상품들입니다. 지난달 권익위가 김영란법이 제한하고 있는 선물 허용액을 10만 원으로 늘렸지만 시장에는 아직 별 영향이 없
      2018-01-12
    • 황홀한 무등산의 雪景
      【 앵커멘트 】 폭설과 한파는 불편과 피해를 가져왔지만 무등산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비경, 눈꽃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설경을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 아래 순백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눈보라가 휩쓸고 간 산능성이와 굽이진 골짜기마다 일제히 흰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앙상하게 변한 겨울 나무 가지에는 화려한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 인터뷰 : 염규석 / 광주시 하남동 - "나무들이 눈을 짊어지고 있는
      2018-01-12
    • 김영란법 개정은 됐지만..현실은?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을 개정했다는 소식 기억하시죠. . 선물 값이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되면서 농어민들의 기대감이 컸는데요. 실제 시행 되기까지는 절차가 아직 남아 있어서 다가온 설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 설 기획전 코너입니다. 대부분 5만 원 이하 상품들입니다. 지난달 권익위가 김영란법이 제한하고 있는
      2018-01-12
    • 강수량 전년 대비 62%.. 겨울 가뭄 '비상'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올해 봄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평균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불과한 914mm를 기록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55.6%에 그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가뭄대책 TF를 구성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선데 이어 상황에 따라 임시 관로 설치와 비상 급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01-12
    • 강수량 전년 대비 62%.. 겨울 가뭄 '비상'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올해 봄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평균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불과한 914mm를 기록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55.6%에 그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가뭄대책 TF를 구성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선데 이어 상황에 따라 임시 관로 설치와 비상 급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01-12
    • 우정사업본부, "폭설과 한파로 우편물 배달 지연"
      폭설과 한파로 인해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현재 광주와 목포, 순천, 영광 등 전남 8개 시군을 비롯한 전국 37개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급이나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하고 일반 우편물은 도로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배달한다는 방침입니다.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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