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뱃길ㆍ하늘길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전남-제주를 잇는 뱃길과 광주-제주를 잇는 하늘길 간 승객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항공사들이 비행 편수를 늘리자 여객선사는 고급화 전략으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에서 제주를 잇는 대형 여객 선박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쾌적하고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커피, 맥주를 즐길 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목포에서 제주까지 걸리는 시간도 3시간 50분으로 40분이 단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