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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비즈니스센터 1인 기업 희망자 모집
      전남도가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센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1인 창조기업은 지식 서비스업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제조업 분야 사업으로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이 1명인 기업이며, 입주후 6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하거나 창업한 지 1년 이내인 경우 입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센터는 전남도내 1인 창조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순천과 목포에 각각 10개의 입주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2-11-26
    • 광주시, 어등산리조트 공익재단 설립 허가
      광주시가 어등산리조트 공익재단 설립을 허가했습니다. 사회복지와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이 공익재단은 어등산리조트의 출연금 2억원과 어등산 CC 27홀 가운데 대중제 9홀에서 발생하는 순수익금을 바탕으로 저소득층과 장애인, 생계가 곤란한 학생에 대한 장학금으로 지원됩니다. 만약 대중제 9홀의 1년 순수익금이 2억원 미만일 경우에도 어등산리조트가 2억원 이상을 내 놓기로 정관에 명시했습니다.
      2012-11-26
    • 전남 지역특구 전국 최다 5곳 선정
      전남지역 특구 5곳이 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발전 특구사:업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전남 사업은 여수 관광국제화교육, 보성 녹차산업, 강진 고려청자 문화특구, 화순 백신 산업, 완도 전복산업 특구 등 5곳이며, 이는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잡니다. 지역특구는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민간 자본 유치를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전국 150곳이 지역 특구로 제정돼 있습니다
      2012-11-26
    • 시도교육청 감사 적발 1,780명 중징계 13명
      지난 3년 동안 지역 교:육청 교:직원 천 7백명 여명이 감사로 적발됐지만, 13명 만이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상민의원은 지난 3년 동안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서 보수와 수당, 학교 공사 관련 감사로 1,780명의 교:직원이 공사비 과다지급과 분할 수의계약, 입찰시 예정가격 사전 누설 등으로 적발됐으나, 중징계인 해임은 2명, 강등은 1명 정직은 10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투명한 제도 마련과 함께 비리 적발의 경우 엄중한 징계 처분이 이뤄져야 한다
      2012-11-26
    • R)혁신도시 부지조성 연내 완료키로
      광주.전남혁신도시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할 이전기관의 부지 조성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CG)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할 16개 공공기관 중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13개 이관의 부지조성이 완료됐습니다. 이전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연구원과 인터넷진흥원 등 3개 기관도 연말까지 부지조성이 마무리 됩니다. 이전기관의 신청사 착공도 순조롭습니다. CG)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
      2012-11-26
    • 조용진 광주 동구청장 불출마
      조용진 전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이 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용진 전 실장은 민주당 경선 2차 컷오프 탈락 이후 무소속 출마 여부를 고민해 왔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는 새누리당 최정원, 민주당 노희용, 무소속 양혜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2012-11-25
    • 광주 * 전남 5 ~ 20mm, 추위 시작
      광주 * 전남 지역은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 해안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비는 내일 오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에 5 ~ 20mm,그밖에 지역은 5 ~10mm 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추워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도 ~ 6도,낮 최고기온은 8도 ~ 9도에 머무르겠습니다
      2012-11-25
    • 광주서 차량 추락 사고.. 3명 부상
      차량이 다리 밑으로 추락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 양유교에서 25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다리 밑으로 5m 가량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25살 이 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운전자 정 씨가 새벽 시간에 익숙하지 않은 길로 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1-25
    • 광주FC와 대전 무승부, 강등권 15위 머물러
      강등권 위기에 빠져 있는 광주 FC가 대전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광주 FC는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 : 1로 비김에 따라 승점 1점만을 확보하며 14위 강원에 승점 1점을 뒤지며 여전히 강등권인 15위에 머물렀습니다. 광주 FC는 남은 대구 * 전남 전 두경기 결과에 따라 1부 리그 잔류여부가 결정됩니다.
      2012-11-25
    • R) 초겨울 성큼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어느덧 겨울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농촌에서는 김장용 배추 수확이 한창이고, 겨울 철새들도 따뜻한 남녘을 찾아와 겨우살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하늘과 갈대숲 사이의 호수를 오르내리는 쇠기러기떼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됐습니다. 남녁의 인적 없는 호수들은 어느새 겨울 손님인 쇠기러기 등 겨울 철새의 자리가 됐습니다. 철새들은 겨우내 해남 고천암과 영암호 등에서 추수가 끝난 주변 돈의 곡식을 주워 먹으며 한 겨울을 보내게됩니다. ------------------------김장 배추의
      2012-11-25
    • "광양 나주 순천 대형마트 영업제한 위법"
      조례를 개정하지 않은 자치단체들이 대:형마트가 제기한 영업시간 제:한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은 대형마트 5개사가 광양 나주 순천시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의무휴업 시행의 근거가 된 조례는 상위법인 유통산업발전법에서 보장하는 자치단체장의 재량권을 박탈한 것이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의무휴업일 지정에 대한 지난 5 ~ 6월 효력정지 가처분 이후에도 조례를 개정하지 않은 곳들입니다.
      2012-11-25
    • R)청정 가막만 굴 본격 수확
      청정해역인 여수 가막만 일대에서 겨울철의 별미 굴이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잦은 태풍에도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늘어 어민들의 입가에 웃음 꽃이 피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바다속에 늘어뜨린 줄을 감아 올리자 굴이 더덕더덕 붙은 가리비들이 딸려옵니다 1년전 어린 굴들을 가리비 껍질에 붙여 바닷속에 넣어 놓은게 스스로 자란것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이런 굴을 수하식굴이라고 하는데 자연 상태로 약 2년간 10그램크기로 자랐습니다 미국식품
      2012-11-25
    • R)다도해, 멸종위기 산호 서식지 발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해송 등 각종 산호의 서식지와 미기록 해조류 2종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여수 거문도*백도 주변 바닷 속입니다. 제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해송이 우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멸종위기 2급인 해송은 나무 모양으로 가지를 치고 끝이 뾰족한 것이 소나무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천연기념물인 긴가지해송/ 멸종위기 2급인 둔한진총산호/ 자색수지맨드라미도 보
      2012-11-25
    • R)주차 차량 사고 내고 도주 급증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망가는 비:양심 운:전자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뺑소니에 해당하지도 않고 설사 도망을 갔다가 잡히더라도 처벌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왜 그런 지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차량 한 대가 주차를 하다가 옆 차를 들이 받습니다.잠시 후 현장에 나타난 운전자는 주변을 한번 둘러보더니 유유히 사라집니다.55살 정찬일씨도 지난 19일 이처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은행 일을 보느라 차를 잠시 주차해 둔 사이 지나가던 차량이 순식간에 사고를 내고 달아난 겁니다.인터뷰-정찬일/광주 북구 오치동이처럼 최근 주차된
      2012-11-25
    • 전남대, "총장 후보 연구 윤리 위반 아니다"
      전남대학교가 총장 1*2위 후보자들의 논문 표절 의혹 검증 결과, 일부 중복 게재는 됐지만 연구윤리 위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연구윤리 진실성위원회는 어제 총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연구윤리 위반 여부에 대한 회의를 갖고, 1순위 지병문 교수의 논문에서 인용 표기가 누락되고 논문이 중복 게재된 점은 확인했지만, 당시 기준에 비춰 연구윤리 위반은 아니라고 결정했습니다. 2순위 윤택림 교수 역시 앞서 발표한 논문과 일부 주요 내용이 중복되고 이중 게재한 것은 사실이지만, 중대한 연구 윤리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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