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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대 대선 공식 선거전 시작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전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등 각 대선 후보측은 오늘 새벽부터 광주와 전남 주요 교차로 등에 현수막을 내건 데 이어, 아침 출근길 거리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전남 시*도당은 황우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광주공원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가졌으며, 민주통합당도 오후 2시에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2-11-27
    • 제3회 희망나무 영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다문화가정과 후원가정 자녀들이 음악으로 하나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희망나무 영오케스트라는 어제(26일) 광주대 호심관에서 열린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인도네시아와 몽골의 전통 음악과 춤을 소개하고, 고향의 봄, 과수원 길 등 그동안 갈고 닦은 합주 실력도 선보였습니다. 희망나무 영오케스트라는 광주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음악단체입니다.
      2012-11-27
    • R) 인색한 대형마트, 지역 기여 찔끔
      대:형마트 1개가 들어설 때마다 주변 재래시장의 점:포 150개가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대:형마트들의 지역 환원은 어떨까요? 살펴봤더니 매:출의 0.2%에 불과해 그야말로 얌체 짓을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찬바람만큼이나 썰렁한 모습의 광주의 한 재래시장입니다. 인근에 대형마트가 들어선 뒤 점포들이 하나둘 문을 닫으면서 예전의 북적이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 대형마트 들어서고 장사 안돼요" 이처럼 대형마트들 때문에 곳곳에서
      2012-11-27
    • R)사상 첫 찾아가는 법정 고흥에서 열려
      서울 고등법원 판사들이 어제 고흥만 방조제를 찾았습니다. 소송 현:장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를 주장하는 어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재판부가 소송 현:장을 찾아 재판을 한 것은 사법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1995년 완공된, 2.8km 길이의 고흥만 방조제입니다. 이 일대 10개 어촌계, 9백여명의 어민들은 방조제가 설치된 뒤 어장이 황폐화됐다며 지난 2007년 정부와 고흥군을 상대로 백억 원의 손해배상
      2012-11-27
    • R)청렴도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 중하위권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예:상대로 각각 중위권과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는 총인 비리 때문에 청렴도가 크게 떨어졌는데 전라남도는 내부 청렴도가 최:하위 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국민권익 위원회가 실시한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광주시는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종합 8위를 기록했습니다. 총인 비리 여파로 지난해 청렴도에 대한 내.외부 평가가 2등급에서 3급등으로 한 등급 떨어졌고, 순위도 4위에서 4계단 추락했습니다.
      2012-11-27
    • 사법 사상 첫 찾아가는 법정 고흥서 열려
      국내 사법 사상 처음으로 재판부가 소송 현장을 찾은 찾아가는 법정이 열렸습니다서울고등법원 민사8부는 어촌계 10곳 주민들이 지난 2007년 고흥만 방조제에서 담수가 방류돼 어업에 피해를 입었다며 고흥군을 상대로 청구한 백억원의손해배상소송 항소심을 열기 위해 오늘 고흥군을 찾았습니다.재판부는 오늘 오전 고흥군 관계자, 피해 어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 방조제 일대 바다를 둘러본 뒤 고흥군 법원에서 재판을 열었습니다.
      2012-11-26
    • 청렴도 광주시 8위 전남도 14위
      전국 16개 광역단체에 대한 국가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중위권과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는 총인 비리 때문에 청렴도가 지난해 4위에서 8위로 4계단 추락했고, 전남도는 지난해보다 한단계 오른 14위를 기록했지만 내부 청렴도는 전국 최하위 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 교육청과 전남도 교육청도 각각 10위와 11위를 기록했고 전국 구와 군지역 청렴도 평가에서는 광주 동구와 영암,화순군이 최하위권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2012-11-26
    • R)나로호 주변다시 긴장감
      나로호 재발사가 사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주 목요일인 29일 오후 발사가 이뤄질예정인데 나로우주센터는 물론 인근 자치단체들에서도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나로호 재발사 예정시간은 29일 오후 4시~6시55분,우주센터측은 교체한 어댑터블록이 최종문제가 없다고보고 어제와 그제 이틀간 나로호 발사운용 예행연습을 마쳤습니다이번에 발사가 이뤄지지 못하면 내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긴장감이 최고조입니다.나로호는 내일 발사대로 옮겨져 오후 4시 45분 발사대 옆에 세워집니다철수했던 언론사들도 다시 우주센터로 속속 모여
      2012-11-26
    • R기획] 2억짜리 독도조형물, 3년만에 폐기
      지자체의 예산낭비를 집중 보도하는 혈세가 세고있다 순섭니다. 오늘은 그 11번째로 함평군이 민족정기를 높이겠다며 수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예산만 낭비한 독도 조형물을 보도합니다 조형물 예산만 2억원에다 수천만원의 보수비가 들어가 결국 폐기하기로 했는데 철거하는데만 또 2천만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함평 대동호 한 켠에 커다란 스티로품 구조물 2개가 방치돼 있습니다. 스티로품 상단은 여기저기 상처가 났고, 철 구조물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12-11-26
    • 강운태 광주시장 금융권 적극 지원 당부
      강운태 시장이 국내 여신규모에서 광주지역이 자치하는 비율이 1% 정도에 불과하다며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강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국내 여신규모 중 광주는 9조 천억원으로 전체 1.2 %에 불과하다며 인구규모와 지역내 총생산 규모를 고려했을 때 광주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는 이에 따라 금융권과 금감원 등이 참여하는 금융권 협의회를 만들어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2-11-26
    • R)폐기물업체 옆 벼에서 크롬 다량 검출
      나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옆에 있는논의 벼 잎에서 발암성 중금속인 크롬이 다량 검출됐습니다.10여년동안 운영된 폐기물 처리업체가 의심받고 있는데 토양에서는 크롬이 검출되지 않아 수질에 대한 분석을 의뢰해 놓고 있는 상탭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쳅니다.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소각로 주변에선 악취가 납니다.지난 7월, 폐기물처리업체 주변에서 농사를 짓던 강 모씨 논의 벼들이 누렇게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나주시가 성분 분석을 한 결과 정상적인 벼 잎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중금속인 6가 크롬이 다량 검출됐
      2012-11-26
    • 광주 보문고 자율형사립고 철회 신청
      광주 보문고가 자율형사립고 지정 철회를 신청했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보문고가 자사고 지정 철회와 일반고 전환 신청서를 제출해옴에 따라 내년도 신입생 배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달 10일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보문고의 자사고 포기로 광주지역에는 숭덕고와 송원고 2곳만이 남게 됐습니다
      2012-11-26
    • R)문재인 5*18 참배, 내일 본격 선거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온전한 단일화를 위해 안철수 후보의 뜻을 이어 받아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도 광주와 전남 공약을 재차 약속하는등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 후보 등록 하룻 만에 광주를 찾아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문후보는 지역 원로들과 지지자들에게 참여정부의 과오를 다시한번 사과하고 뼈저린 성찰을 통해 지역 균형과 탕평 인사를 이루겠다며, 조만간 다시 방문해 구체적인 지역 발전 정책을 밝히겠다고
      2012-11-26
    • R)거리엔 낙엽...성큼 다가온 겨울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마음을 움추리게 하는 하루였습니다.거리에 깔린 은행잎은 겨울맞을준비를 하라는 전령사로 다가왔는데요.차가운 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겨울을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겨울을 재촉하는 바람에 단풍이 힘없이 떨어집니다.비처럼 내리는 낙엽이 막바지 가을 하늘을 수놓습니다. 거리와 도로는 노란 단풍이 수북히 쌓여늦가을 정취를 더합니다.낙엽 위를 걷는 시민들은 두터워진 외투 사이로 파고드는 찬바람에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인터뷰-박소연 / 광주 광산구오늘 목도리 꺼
      2012-11-26
    • "순천의료원 노조 리베이트 의혹"
      전남도 출연기관인 순천의료원 노조가 업체로부터 7천만 원가량의 리베이트를 받아 차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정영덕 의원은 "순천의료원 노조가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외부 장의차량 운행 1건당 9만 원을 리베이트로 받아 모두 7천만 원을 챙겼다"면서 "이 돈으로 50만원권 상품권을 구입한 뒤 노조원 140여 명에게 나눠줬다"고 주장했습니다.정 의원은 또 "장례지도사들이 유족에게 구례의 한 납골묘를 소개한 뒤 해당 업체로부터 30만~40만 원을 리베이트로 받는 방법으로 400만원을 챙겨 병원 관계자에게 상납했다"는 의혹도 있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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