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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총선 단체장 선거 개입 논란 마찰
      4.11 총선을 앞두고 현직 자치단체장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영암군 선거관리위원회가 군수가 한 총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해당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영암군수에게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자치단체장이 정치적 중립을 요청받은 첫번째 사롑니다. 광주 동구에서도 구청장이 주관하는 동장들 상조회 모임에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으며 광주 광산구
      2012-01-30
    • 추위 다시 시작, 내일 아침 광주 - 5도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밤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져 다음주중 내내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5도로 오늘보다 2 ~ 3도 가량 낮겠고, 낮 기온도 영상 3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추위는 다음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2.5 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1-30
    • 박람회 입장권 30만매 예매운동 전개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예매율이 저조하자 여수시가 입장권 30만매 예매운동을 대대적으로 펴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성공개최의 관건인 입장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여수시민 30만 명을 기준으로 전 시민 1인 1매 이상 구매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친지, 동호회, 향우회 등을 통한 박람회 초청 운동을 펴고 여수 산단이나 유관기관, 각급 학교,사회단체를 통한 단체 입장권 예매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2-01-27
    • 맑고 포근, 낮 최고 광주 8.7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9도 분포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일부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다가 월요일쯤 다시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2-01-27
    • 광주시 청년 일자리사업 대폭 확대
      광주시가 올해 청년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80개의 청년 창조기업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50개를 선정한 뒤, 하반기에 30곳을 추가로 선정해 기업당 최고 2천 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3월부터 청년 구직자 550여 명과 참여 기업체를 본격 모집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2-01-27
    • R)광주전남 국회의원 공약이행 최하위권
      광주 전남 현역 국회의원들이 4년전 선거 당시 약속했던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약 이행률이 30%에도 못 미쳐 그야말로 말 뿐인 헛 공약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인터뷰-유권자 인터뷰-유권자 CG1> 광주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이 제 18대 총선출마 당시 내건 선거공약 가운데 제대로 실천한 것은 27%(44건)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보다 조금 높은 30%(75건)로 조사됐습니다.
      2012-01-27
    • 손 전 대표,담양.곡성.구례 선거구 분할 반대
      담양.곡성.구례 선거구를 쪼개 인접 선거구로 합치는 안이 검토되는 가운데 손학규 전 대표가 선거구 분할에 반대 입장을 밝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구례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전 대표는 어제 한명숙 대표 등 민주통합당 핵심 관계자들에게 전화해 "인구 하한선이 붕괴하지 않은 담양.곡성.구례 선거구를 쪼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선거구 분할에 반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선거구 분할에 반발해 중앙당사에서 11일째 단식농성을 하던 민주통합당 김재두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체력저하로
      2012-01-27
    • 오병윤, 석패율제 반대
      통합진보당 소속 총선 예비후보가 석패율제 도입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광주 서구을 오병윤 예비후보는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논의하는 석패율제는 영남과 호남에서 서로의 중진 의원을 한 두명 당선시키기 위한 정치담합에 불과하다며 즉각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후보는 소선거구제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01-27
    • 지구환경전망 국제회의 일요일 개막
      세계 환경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지구 환경전망 세계 정부간 회의'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됩니다. 유엔환경계획과 환경부, 광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중국, 브라질 등 90여 개국 130여 명의 정부 인사와 환경 전문가 등이 참가해 '지구환경 전망 보고서'를 확정짓고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합니다. 회의 첫날에는 '도시 청정개발체제' 특별세션이 열려 지난해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도
      2012-01-27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축제" 전국 2위 선정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축제가 인상 깊은 축제 2위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결과는 산림청이 전국의 가로수 축제를 대상으로 해 조사한 결과로 1위는 벚꽃 축제가 차지했고 다음으로 이팝축제, 무궁화 축제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메타세쿼이아 축제는 담양에서만 개최되는 축제고 벚꽃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메타세쿼이아 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입증했다는 평갑니다
      2012-01-27
    • 복지부 `어린이집 폭행` 긴급 현장 점검
      광주의 어린이집 폭행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폭행 사건이 불거진 광주 남구의 어린이집을 상대로 정확한 폭행 경위와 추가 폭행 사례 여부 등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였습니다. 관할 구청인 광주 남구청도 아동보호 전문 기관으로부터 신체 학대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우수보육기관 인증을 취소하는 한편 조만간 보육 정책위원회를 열어 보육료 지원 중단등의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남부경찰서는
      2012-01-27
    • 수억 원 보험 사기 행각 일가족 검거
      수억 원대의 보험 사기 행각을 벌인 일가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6년부터 관절염이나 위궤양 등을 핑계로 여러 병원을 돌며 장기간 입원하는 방법으로 2억5천만 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 낸 혐의로 50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내와 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일가족은 입원 일수에 비례해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장성 상품 91개에 집중 가입해 보험금을 받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1-27
    • 0127(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지역 대학 등록금 생색내기 인하) 지역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만큼, 생색내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기업 채용 1/3 감소) 올해 광주지역 기업들의 인력 채:용이 지난해보다 1/3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개학 앞두고 A형 독감 비상 ) A형 독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낮기온 8도...일요일 추워져) 낮기온이 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2012-01-27
    • 낮 최고 7-9도, 모레 다시 추워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8도 등 7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추위가 누그러졌다가 일요일인 모레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2012-01-27
    • R) 동네 슈퍼와 향토 마트의 도전
      네 이처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등장으로 골목 상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데,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 구매 등의 틈새 전략으로 대형마트와경쟁하고 있는 동네 슈퍼와 향토 슈퍼가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10년째 광주의 한 골목에서 슈퍼마켓을 운영중인 박종영씨. 대형 마트의 공세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나들가게'로 바꾼 뒤 매출이 10% 이상 늘었습니다. 내 * 외부를 산뜻하고 깔끔하게 꾸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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