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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니 전비엔날레감독,베니스비엔날레 감독 선임
      지난 2010광주비엔날레를 이끌었던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전 예술감독이 내년 베니스 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베니스비엔날레 이사회는 2010 광주비엔날레 '만인보'를 통해 세계 미술계의 호평을 받았던 지오니 전 감독을 내년에 열릴 제 55회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으로 확정했습니다. 지오니 감독은 광주비엔날레 이후 뉴욕 뉴뮤지엄 부관장 승진에 이어 세계 최고 비엔날레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의 총감독까지 맡게됐습니다/
      2012-02-02
    • 곡성 유관기관과 함께 군민 소통
      곡성군이 군민과의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행정기관 뿐 아니라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습니다. 곡성군은 경찰서와 교육청, 소방서, 농협등과 함께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읍*면을 돌며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 현안과 주민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일방적 업무보고 형식을 벗어나 토론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12-02-02
    • 제15회 KBC 웨딩박람회 개막
      KBC 웨딩박람회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봄철 결혼 시즌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결혼 예식과 혼수제:품, 여행 상품 등을 시:중보다 10~40% 정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는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2012-02-02
    • R) 한파 꽁꽁.. 내일 더 춥다
      입춘이 눈앞이지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5도 아래에 머물러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이번 한파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갑작스런 한파와 함께 쏟아진 눈은 새벽부터 나주와 함평, 영광, 무안 등 전남 서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목포에서는 공무원들의 제설작업에도 불구하고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눈이 가장 많이 내린 전남 나주. 9센티미터 넘게 눈이 쌓인데
      2012-02-02
    • R)여수박람회 이것은 여전한 과제?(리)
      여수세계박람회는 18조원의 경제효과와 약8만명의 고용유발 효과 등 막대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반드시 성공시켜서 이런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의 예매상황이나 숙박.교통 대책등을 보면 성공개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합니다. 박람회의 남은 과제는 안승순기자가 보도합니다.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줄곧 지적돼온 과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선 박람회 기간동안 주말, 휴일 좁은 도로와 주차장에 6만천여 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
      2012-02-02
    • 광주시,대통령에 상품거래소 설립 건의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회의에서 동북아 상품거래소 설립을 요청했습니다. 강시장은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간 회의에서 주목받은 도시청정개발체제’를 설명하고 이를 주도할 수 있는‘동북아 상품거래소’가 광주에 설립 돼야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강시장은 또, 대전 광주 대구 과학비즈니스 3각벨트가 균형 있게 육성될 수 있도록 ‘광주 차세대 다목적 가속기’와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의 조기설립을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2012-02-02
    • R)박람회 성공 우리가 나선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각계 각층이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박람회 성공을 견인하기 위해 발휘되는 위대한 시민 정신, 이계혁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사랑 봉사회 회원 140명은 대부분 박람회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장 안내 역할을 맡게됐고 지금은 시내 청소 활동 등을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인터뷰-박부은/여수사랑봉사회장 이처럼 여수박람회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 사람들이 2
      2012-02-02
    • R)여수박람회 준비 상황
      여수 세계박람회가 채 백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전시관 대부분이 마무리 돼 다음달 완공될 것으로 보이는등 박람회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지홍 기자의 보돕니다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106개국 9개 국제기구의 세계인들이 모여 지구촌 축제를 벌일 여수박람회장. 밤샘공사까지 벌이는 강행군으로 주요 시설인 주제관과 한국관등 전시관 건축 공사 대부분이 마무리 돼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는 일본관과 중국관등
      2012-02-02
    • R)흥미진진 박람회, 이것이 명물
      여수세계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산업 폐기물이 지상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거듭난 스카이타워라든지 세계의 첨단공연기술이 총 망라된 바다위 무대 빅오라든지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박람회를 두 배로 즐기는 비결 박승현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스탠드업-박승현(화면 오른쪽) 바다위에 펼쳐진 2050년 미래도시.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모습입니다. 박람회장 어디를 가나 평소에 보기힘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단 얘깁니다.
      2012-02-02
    • 한파 기승, 내일 아침 더 추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낮 최고기온이 영하 6도 안팎에 머물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인 눈은 밤에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1~3cm가 더 내리겠습니다. 여수와 목포 등 해안지방에 강풍특보가, 남해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하 4도로 오늘보다 더 낮아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2012-02-02
    • 영암 무화과 사업단 관리 허술 지적
      영암의 특산물인 무화과 클러스터사업단의 관리가 허술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암군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무화과 클러스터사업단에 지원된 80억원 가운데 대부분을 참여단체에 불과한 영농법인과 삼호농협 소유로 전환해 19억원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10년동안 처분이 금지된 건물을 다른 무화과 회사에 출자해 매매하고 3억 8천만원의 무화과 효능 용역사업비도 실제 입찰 액수와 다르다며 사업단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
      2012-02-02
    • 방사된 독수리들 순천으로 귀환
      독극물에 중독돼 사:경을 헤매다 치료를 받고 방:사됐던 독수리들이 1년 여 만에 순천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0년 12월, 죽기 직전에 발견돼 치료를 받은 뒤, 지난해 3월 날개에 표시를 달아 방:사했던 20마리의 독수리 가운데, 최:근 순천에서 3마리, 경남 진주에서 1마리 등 모두 4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야:생동:물 구:조 관련 회:원과 함께 농약 중독과 굶주림 등으로 탈진했다가 구:조돼 완전히 회복한 독수리 2마리와 황조
      2012-02-02
    • 유권자에 식사 제공 이장 2명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두차례 걸쳐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를 초청해 유권자 17명에게 점심을 제공한 현직 이장 2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하고, 식사 대접을 받은 유권자들에게는 식사비의 30배인 18만원에서 5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선관위에 적발된 불법 선거운동은 각각 31건과 34건 등 모두 65건에 이릅니다
      2012-02-02
    • 뇌물수수 전 남구청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공무원 승진과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황일봉 전 남구청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은 황 전 구청장이 승진 대가로 천5백만원을 받아 복지시설 등에 기부한 점은 인정되지만 채용 사례금 3천3백만원을 받았다는 증거는 없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황 전 구청장은 지난 2006년 9월 남구청 공무원 승진과 채용 청탁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2012-02-02
    • 강진 성화대 설립자 항소심도 실형
      교수 채용을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강진 성화대 설립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성화대 설립자인 56살 이 모씨가 교수 임용을 대가로 4억원을 받은 것이 인정되고 학교 정상화를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아 폐쇄명령까지 받은 점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씨는 성화대 총장 재임 당시 사무국장과 감사실장을 통해 교수 채용 희망자 4명으로부터 모두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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