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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가난뱅이 지자체에 부자 단체장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배용태 전남도 부지사가 광주전남 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도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강운태 광주시장이 신고한 재산은 39억 9천 2백만 원,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박준영 전남지사로 24억 2천 7백만 원입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단체장은 박원순 서울 시장으로
    2012-03-23
  • R)여수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 열려
    여수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정부 지원위원회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황식 총리는 정부 차원의 붐 조성과 함께 북한 초청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여수박람회 관계 부처 대표들은 먼저 박람회 준비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전체 공정률 97%에 전시 준비도 거의 완성 단계로 다음달 시험가동에 들어갈 박람회장의 차질 없는 준비 상황도 확인했습니다 김총리는 앞으로는
    2012-03-23
  • R)엑스포 랜드마크 완공
    오는 5월 12일 개막하는 여수 세계박람회가 50일도 채 안남았습니다. 박람회의 랜드마크인 스카이타워가 완공돼 첫 선을 보였고 외벽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도 시연됐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폐 시멘트 저장고를 재활용한 스카이타워에서 중저음의 톤으로 보리밭이 연주됩니다 악기의 왕이라 불리는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로 박람회 랜드마크 시설인 스카이타워 외벽에 설치됐습니다. 6KM 밖에서도 들려 기네스북에도 오른 이 파이프 오르간은 독
    2012-03-23
  • 한우암소 감축 성공 때 한우값 상승 전망
    한우암소 감축에 성공할 경우 한우의 산지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90개 지역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우암소 감축사업에 성공할 경우 '올해 하향 안정세를 보이다 빠르면 내년부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적정 한우 사육 수에 대해서는 41%가 60만마리 이하라고 답했고 62%가 수입쇠고기 증가가 한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응답했습니다.
    2012-03-23
  • 내일 낮 기온 6~9도, 서해안에 옅은 황사
    광주와 전남지역은 이틀째 내리던 비가 모두 그친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흑산도 49.5mm를 최고로 완도 45, 목포 43, 나주 42.5, 광주 36.5mm로 밤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서해안 지역에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4도, 낮 최고기온은 7도~9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
    2012-03-23
  • R)`관권선거` 유태명 동구청장 구속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유태명 광주 동구청장에 대해 법원이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높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투신 사건을 둘러싼 관권 선거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재판부는 조금 전인 6시쯤 유태명 동구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청장은 오늘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만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싱크-(혐의 인정하십니까?) ..." 박주선 의원들 돕기
    2012-03-23
  • R) 광주 총선 대진표 확정
    4.11 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돼 광주지역 8개 선거구의 대진표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민주통합당을 바라보는 유권자의 눈길이 예전같지 않은데다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 무소속 후보들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아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서구갑은 새누리당과 민주 통합당, 통합진보당에서 각각 후보를 낸 가운데 민주당 공천 반발로 탈당한 송갑석, 조영택 후보와 정용화 후보가 무소속으로 맞섭니다.(out) 민주통합당의 여성공천이 성
    2012-03-23
  • [정가] 통합진보당 원내교섭 단체 호소
    이어서 4*11총선과 관련한 지역 정가 소식입니다. -------------- 통합진보당 광주지역 8명의 후보들이 총선 후보등록과 함께 5*18 묘지를 합동 참배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원내 교섭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MB정권 비리 청문회 실시와 한미 FTA 재협상, 재벌 증세 등 3대 국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3-23
  • 순천 향매실 축제 25일부터 열려(N3)
    국내 최대의 매실군락지인 순천 향매실 마을에서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오는 25일 월등면 향매실 마을에서 '매화향과 함께하는 행복한 어울림'을 주제로 어린이 매화꽃 그리기와 매실을 활용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 6회 동네방네 매화잔치를 개최합니다.
    2012-03-23
  • 화력발전소 검증위원회 설치 제안(n1)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이 화력발전소 유치에 따른 장*단점과 피해 등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미비한 상태에서 소모적인 갈등을 하고 있다며 유치 찬반활동의 전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객관적인 자료 제공과 지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군의회에 전문가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설치해 검증과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2012-03-23
  • 신안 전국 최고 고용률, 임금근로자 최하위
    신안과 해남, 진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지만 농어업에 국한돼 임금 근로자 비중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4/4분기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시금치와 배추 등 겨울작물 재배의 영향으로 신안군이 74.6%로 전국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고 해남과 진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지역의 임금 근로자 비중은 신안이 26.2%, 해남 28.1%로 군지역 평균인 44%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03-23
  • 목포중앙병원, 농촌 소외계층 의료봉사(N4)
    목포중앙병원이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중앙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오늘 해남군 북일면을 찾아 저소득층과 어르신,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료와 기초 검진 등을 실시했습니다.
    2012-03-23
  • 유리한 여론조사 내용만 문자메시지 적발
    선거구민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면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만 문자메시지로 보낸 지지자가 적발됐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여론조사 결과의 정당한 출처를 밝히지 않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만을 발췌해 선거구민 2만여명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40살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금품과 음식물 제공 등 선거법 위반 행위 77건을 적발해 18건은 고발하고, 4건은 수사외뢰, 55건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2012-03-23
  • 광주전남 시도지사 재산순위 1,2위
    광주전남 시도지사가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강운태 광주시장의 재산총액은 39억 9천 2백만 원으로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기록했고, 전년 대비 20억 7천 4백만 원이 늘어나 재산증가액도 가장 많았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도 24억 2천 7백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지난해보다 천 526만 원이 많은 3억6천
    2012-03-23
  • 통합진보, 호남 정치 경쟁구도 호소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가 광주를 찾아 선거지원에 나섰습니다. 유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 북갑 이채언*, 남구 이민원 후보와 함께 전남대와 시장 등을 돌며 지역 정치 발전과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호남에서도 정당이 경쟁구도로 바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희 대표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본인이 주도해 온 야권연대의 복원을 위한 힘든 결단이었다며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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