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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에 익명의 천사들 기부 잇따라
      담양군에 익명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 70대 남성이군청에 전화를 걸어 50년 전 무전여행을 하면서 한 민가에서 손목시계를 훔쳤는데 평생 빚으로 남았다며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최근 한 신원 공개를 거부한 30대 후반의 남성이 군청을 방문해 담양지역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천만 원을 기탁했고 지난달에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익명의 독지가가 2백만 원의 성금이 든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2013-01-16
    • 광주시, 지방하천 정비사업 170억 예산 확보
      광주시가 지방하천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국비 120억원을 포함한 총 1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광주천에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물순환형 수변도시조성사업과 풍영정천 고향의 강 조성공사 등 하천환경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복개가 철거된 뒤 하천으로 재 지정된 서방천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갑니다.
      2013-01-16
    • 광주시 올해 노인 일자리 7천4백여개 마련
      광주시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을 위해 올해 7천4백여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참여 노인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와 독거노인돌봄 사업 등 5개분야이며 광주에 사는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신체건강하면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광주시는 이번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노인문제 예방과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2013-01-16
    • 광주*전남 농식품 수출 13% 증가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농식품 수출 금액이 4억4천60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농식품 수출액이 각각 1억5천200만 달러와 2억9천4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각각 15.5%와 12% 늘었습니다. 김이 2천800만 달러로 106% 늘었고 엔고 현상으로 파프리카도 천200만 달러를 기록해 72% 증가했습니다.
      2013-01-16
    • 전남, 고로쇠 수액채취 21일부터 시작
      전남 지역의 고로쇠 수액 채취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순천 조계산과 광양 백운산, 화순 모후산, 장성 백암산 등 도내 고로쇠 주요 산지에서 오는 21일부터 수액 채취가 본격화된다며 올해 13만여 그루에서 167만여ℓ의 수액을 채취해 48억 원의 판매 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고로쇠 수액을 마시기 위해 채취 지역 인근의 휴양림과 산장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10억원의 농외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13-01-16
    • 구름 많고 비나 눈,내일 아침 기온 뚝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산발적으로 비나 눈발이 날렸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1cm 내외의 눈이 예상되고, 일부 내륙에도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나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등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를 보이겠고,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떨어 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 4 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1-16
    • 해경 여성 경찰관 음주사고 2명 사상
      현직 해경 여성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40분쯤 완도읍 최경주공원 앞 도로에서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35살 양모 경사가 혈중 알코올농도 0.08%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56살 김모씨와 49살 양모씨 등 2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숨졌고 양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양 경사는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바람을 쐬러 차량을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3-01-16
    • 뇌물 받은 혐의로 광주 경찰관 조사 중
      사건 당사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 폭행사건에 연루된 B씨를 불구속 처리하는 대가로 백만 원을 받는 등 수 차례에 걸쳐 4백55만 원 상당의 현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경사는 일부 금액을 받기는 했지만 직무와 관련한 대가성은 없다고 뇌물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3-01-15
    • 광주 아침 영하 4도, 낮까지 일부지역 안개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 전남 지역은 영하 10도에서 영하3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춥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해안과 내륙지방에 낮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비나 눈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1-15
    • 1/15(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이명박 정부 지역 공약 달성율 저조) 이명박 대통령의 5년 임기가 이제 다음달이면 끝이나지만 광주 전남에 했던 공약은 거의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오연료 실증단치 유치 경쟁) 전남 동부권에 바이오연료 실증단지 유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치전에는 전국 7개 시도가 뛰어들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파 풀리며 얼음 위 수난사고 주의) 한파가 주춤하면서 얼음 위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와 지자체도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내륙지방 일부에 안개, 교통안전 주의) 내륙지방 일부에 낮까
      2013-01-15
    • R)MB 지역 공약 달성율 저조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한달여 밖에 남지않았지만 이 대통령의 광주전남에 대한 각종 공약 달성율은 극히 저:조합니다 흐지부지 사라진 공약들도 많은데 공약 이행 실태를 정재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지난 2007년 당시 5+2 광역경제권 구상을 내세운 이명박 당선인의 지역발전 핵심은 광주는 문화산업 중심도시, 전남은 영산강 뱃길 복원과 남해안 선벨트 구축이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10여 개의 광주지역 공약은 대부분 말잔치에 그쳤습니다. c/g1> 그나마 실천된 것도 첨
      2013-01-15
    • 민주당 비대위 광주 방문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15일) 광주를 방문해 대선 패배를 사죄하고 거듭나기 위한 각오를 다집니다. 문희상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비대위원들은 잠시 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부터는 광주YMCA에서 광주*전남 선대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대선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지지에 대한 감사와 함께 사죄를 하고, 새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질 예정입니다 이어 양동시장과 함평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주당의 혁신 과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2013-01-15
    • 광주시청 광장에 스케이트장 설치 검토
      광주시청 광장에 스케이트장 설치가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겨울철 저수지 얼음 위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저수지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시 청사 내 문화광장에 스케이트장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케이트장은 서울시청 앞 광장처럼 겨울철에만 임시설치돼 운영될 계획입니다.
      2013-01-15
    • 계절인플루엔자 확산, 감염 예방에 당부
      계절인플루엔자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광주시가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한달전부터 미국과 중국 북부지역에서 인플루엔자환자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우리나라도 3주전 천명당 환자 발생율이 2.8명에서 1주전에는 3.7명까지 늘어나자 환자 발생 급증을 우려돼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우선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예방 접종을 권장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도 조언했습니다.
      2013-01-15
    • 광주시, 도로굴착 시민불편 최소화 당부
      하수관거 정비 공사 등 잇단 도로굴착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어제(14) 간부회의에서 각종 도로 굴착 공사에서 전기공사와 도시가스 배관공사, 하수도 공사 등이 따로 진행돼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며 공사 시기를 맞춰 한번에 공사할 것을 관할부서와 각 구청, 공사업체에 요구했습니다. 또 공사를 할 때 안전표지판 설치와 먼지 대책, 우회도로 확보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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