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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연 기장, 8000시간 무사고비행
      전라남도소방항공대 최순연 기장이 전국 소방대 최초로 8000시간 무사고비행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 기장은 지난 23일 낮 12시13분쯤 신안군 신의면 상태동리 염전 현장에서 경운기 사고로 크게 다친 환자를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하고 복귀해서 8000시간 무사고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 기장의 기록은 340일 동안 쉬지 않고 지구를 50바퀴 돌 수 있는 시간입니다.
      2013-02-26
    • 광주시 가출 청소년 쉼터 야간도 운영
      광주시가 가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일시 쉼터를 야간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즉시 귀가할 수 없는 가출 청소년을 야간에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동형 일시쉼터를 야간에도 운영해 최대 7일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상담실과 교육실, 침실 등을 설치한 청소년 일시 쉼터는 우범지역을 순회하며 음식 제공은 물론 상담과 진로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3-02-26
    •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 개소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목포출장소가 문을 열고 산업재해 예방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무안 남악지구 전남개발공사에 입주한 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는 목포시와 무안, 강진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의 2만3천여 개 사업장의 산재예방을 위한 제도와 시스템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안전인증제도와 안전보건교육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2013-02-26
    • 다음달 9일 무등산 순환버스 운행 재개
      겨울철 동안 운행이 중단됐던 무등산 순환버스가 다음달 9일부터 주말과 휴일에 다시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립공원 효력이 발생하는 다음달 9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 까지 30분 간격으로 하루 6차례 무등산 순환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순환버스는 광주역을 출발해 충장사와 소쇄원, 안양림 휴양산, 소태역을 거쳐 다시 광주역으로 돌아오는 77km 구간으로 요금은 2천원입니다.
      2013-02-26
    • 완도에 5mm 비 대부분 그쳐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완도에 5mm의 비가 내린것을 최고로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쳤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6도 순천이 9.4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 영상 3도 여수 영상 4도 등 영상 1도에서 영상 4도 분포로 오늘 아침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2-26
    • 주차차량 침입 절도 20대 남성 붙잡혀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 안에서 금품을 훔쳐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 부터 최근까지 주차장이나 주택가 등을 돌며 모두 50여 차례에 걸쳐 19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24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채 세워져있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2-26
    • 흐리고 5mm 안팎 비, 오후에 그쳐
      오늘 광주.전남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낮부터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5mm 안팎으로 내리다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5.6도, 순천 0.9도 등 1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도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2-26
    • 2/26(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흐리고 5mm 안팎 비, 오후에 그쳐) 오늘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남서해안을 시작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새정부 출범, 지역 현안사업 추진 필요) 새 정부가 공식 출범했지만 광주*전남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은 찾기 힘들어 지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역할에 관심) 지역과 세대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해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가 담긴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건조하고 일교
      2013-02-26
    • 귀금속 훔친 40대 여성 붙잡혀
      최근 금은방 절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만 원대의 귀금속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광주 동구 계림동 51살 김 모 씨의 금은방에서 27만 원 상당의 귀걸이를 훔친 혐의로 47살 김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26
    • 소외계층 문화바우처 시작
      소외계층을 위한 올해 문화이용권 사업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년 연속 문화카드 발급과 이용률 1위를 기록한 광주시는 지난해보다 국비 2억원이 늘어난 23억 천8백여 만원으로 3만7천 백명에게 1인당 5만원 씩의 문화카드를 제공합니다. 전라남도도 올 한해 31억5천여만원으로 도서,벽지 문화소외지역과 노인,장애인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2013-02-26
    • 전남 출연기관장, 경영평가로 성과급 차등
      전라남도 산하 출연기관장은 내년부터 등급에 따라 연봉이 삭감되거나 200%까지 성과급을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산하 16개 출연기관장을 대상으로 경영계획 등 8개 공통분야와 출연기관 고유 업무 특성에 따른 주요사업 활동내용과 성과 등 최대 13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서 상위등급에는 최대 200%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하위 등급에는 다음해 연봉을 동결하거나 2∼6%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산하 출연기관은 전남발전연구원과 문화산업진흥원 등 모두 16곳으로 올해 예산 규모는 천851억 원입니다.
      2013-02-26
    • R)국민대통합위원회 역할 본격 주목
      국민대통합을 기치로 내건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인들은 새정부가 섬진강 지역에 설치 하기로 한 동서통합지대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엔 지역과 세대,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CG)이를 위해 위원회 안에 국민공론위원회와 갈등조정위원회를 둬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민공론위원회는
      2013-02-26
    • R)새정부 초기 정책반영 중요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광주*전남의 현안사업이 얼마나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를 돌아볼 때, 새정부 출범 초기에 정책에 반영되느냐가 사업 실현 여부를 판가름했기에 새정부 출범 직후인 요즘 총력전을 펴야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c/g1+2> 광주와 전남이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인 당시 시도지사 회의를 통해 정부 정책 반영을 요구한 현안은 각각 7건 씩입니다. 시도 모두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2가지 씩을 바꿨습니다.----------- 하지
      2013-02-26
    • 광주은행, 엔화대출 원화 대환 우대
      광주은행이 극심한 엔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 전환 서비스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엔화대출을 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위험에 빠지는 것을 해소하기위해 올해말까지 원화대출로 바꾸는 대환 우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화대출로 전환을 신청하면 환율 우대와 함께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줄 예정인데 원화대출 금리도 최고 1.5%까지 우대해줍니다.
      2013-02-25
    • 강진 용혈암터에서 청자 불상 출토
      강진 도암면의 만덕산 기슭에서 최고급 고려청자로 제작된 불상과 나한상 등이 다량 출토됐습니다. 강진군은 향토문화유산 제47호인 용혈암지를 시굴조사한 결과 고려나 조선시대 건물터 2곳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 건물터와 사찰터 뒤편 용혈이라 불리는 바위굴에서 20점에 이르는 청자 불상 조각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용혈암은 1245년 무렵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청자 나한상은 온전한 개체를 기준으로 할 때 현재까지 6개체 정도 발굴돼 사료 가치가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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