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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4륜 오토바이 규정 잘 알아야
      요즘 시골 도로에서 4륜 오토바이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같은 4륜 오토바이라도 어떤 동력 전달 장치를 쓰느냐에 따라 안전성이 크게 다르고 또 도로 주행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잘 몰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며칠전 무안에서 74살 김 모 할아버지가 자신의 집 마당에서 4륜 오토바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할아버지가 핸들을 꺾다 차동장치가 없는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3-02-27
    • R)전당대회 앞두고 눈치보기
      민주당이 대선패배후 오늘(27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논란이 이어졌던 전당대회 방안을 확정합니다. 광주전남의원들도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치력 확보를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 중앙위에서는 5월 4일 전당대회를 여는 것을 확정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나누어 선출합니다. cg지도부는 당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4명에 지명직 최고위원 3명 그리고 원내대표 1명등
      2013-02-27
    • R)신입생 11명,폐교위기 도심초교들
      한때 5천명이 넘는 학생들로 북적였던 광주 중앙초등학교의 올해 신입생이 11명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백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광주 도심의 대표적 초등학교 10여곳이 이제는 신입생으로 겨우 한 학급 조차 꾸릴 수 없을 정도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도심의 중앙초등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11명 밖에 안됩니다. 한 때 5천명이 넘는 학교가
      2013-02-26
    • R)노인요양시설 서비스 부실 논란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요양서비스 질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의 한 요양시설 이야긴데요.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보다 엄정한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치매와 거동 불편 환자 등 100여명의 노인이 생활하고 있는 순천의 한 노인요양시설입니다. 이 곳의 요양보호사는 38명 환자 2.5명당 요양보호사 1명을 두도록 한규정대로라면 40명이 필요하지만 2명이 부족합니다. 거기다 팀장급 몇 명이 빠지고 나면
      2013-02-26
    • 영산강 자전거 거점 터미널 7곳 운영
      광주천과 영산강 둔치 자전거 길의 서비스센터가 3월 부터 다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광천 2교와 산동교 등 강변 교량 아래 5곳에 설치했던 자전거 거점 터미널을 올해는 승촌보와 남광교 등 2곳에 추가로 설치해 모두 7곳을 다음달부터 운영합니다. 자전거 거점터미널은 무상수리와 안전교육, 정보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전거 통합 서비스센터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전거 전문가 2명이 배치돼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3-02-26
    • 광양 주택 화재, 60대 남성 중태(수정)
      광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5살 최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부산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 씨가 아침에 사온 등유가 반쯤 없어져 있는 것과 옷가지에서 등유 냄새가 나는 것으로 미루어 최 씨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26
    • 강 시장, "분수대 광장*무등산 관광명소 조성"
      강운태 광주시장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옛 전남도청과 무등산 일대를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동구청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완공 시기에 맞춰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 광장을 실개천으로 조성하고 무등산 주변에 예술인촌과 한옥촌을 건립하는 등 동구 발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 주민 5백여 명이 참석했는데, 주민들은 학동 삼거리 정비 등 동구 현안사업에 광주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3-02-26
    • 광주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상담 49% 급증
      지난해 광주지역 청소년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이 50%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청소년 우울과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건수는 3천3백여 건으로 2011년보다 49%나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교과부가 실시한 학생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 결과 각급 학교들이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상담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섰기때문으로 보입니다.
      2013-02-26
    • 전국 무대 차량털이범 붙잡혀
      전국을 돌며 차량털이를 해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1시 50분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골목에서 승용차 유리창을 깬 뒤 차 안에 있던 물품을 훔치는 등 20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통회사 배송일을 하고 있는 임 씨가 전국적으로 100대가 넘는 차량을 털었다고 진술한 점을 바탕으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3-02-26
    • 나주*광산구 금은방 절도 용의자 검거
      나주와 광주 광산구 금은방 절도 사건의 용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그제 새벽 나주시 이창동의 한 금은방에서 피해자 추산 1억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김 모 씨 형제와 김씨의 친구 박 모 씨와 정 모 씨 등 4명을 오늘 오전 장성과 광주에서 붙잡았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도 지난 22일 송정동의 한 금은방에 무인경보시스템을 해제한 뒤 침입해 5억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9살 A씨를 붙잡아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3-02-26
    • R)나주 드들강 임신부 사망 사건의 진실은?
      지난 2007년 나주 드들강 임신부 사망 사건과 관련 대법원이 남편 박모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 중 살인죄 등에 대한 무죄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2심과는 달리 남편 박씨가 교통사고인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아내를 살해 했을 것으로 봤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7년 6월 19일 119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싱크-119신고(2
      2013-02-26
    • R)집중-총학 접수 조폭, 정계진출 노려
      (1.순천J파 출신 조폭 10년간 총학생회장 18명 당선)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한 뒤 정계 진출을 노렸던 폭력집단이 검거됐습니다. (2.단속 불구 올해도 2곳 총학 접수) 올해도 순천지역 2개 대학에서 조직폭력배 출신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단- 총학접수 조폭, 정계진출 노려) 조폭은 대학 총학생회에 조직원을 참여시켜 자금을 마련했고 여기서 마련된 자금을 통해 정치에도 진출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조직폭력배들이 전남 동부권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하기
      2013-02-26
    • R)광주 청년작가 월수입 50만원 이하 절반
      광주지역 청년작가들의 생활고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몇몇 스타작가를 제외한 작가 절반 이상이 1인 최저 생계비에도 못미치는 한달 50만원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30대 초반인 이 작가는 다른 동료작가들과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독특한 작품세계로 차츰 인정받아가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현실적인 고민이 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터뷰-이조흠 현대미술가 광주미술문화연구소가 광주지역 3,40대 청년작가들의 창작여건을 조사한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2013-02-26
    • R)헛점 많은 관리, 불법 도축 여전
      불법 도축된 한우가 정육점을 통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체식별번호까지 부착돼 관리 하던 한우였지만 도축된지 한 달이 지나도록 불법유통 사실마저 몰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한우를 판매하는 한 정육식당. 불법 도축된 소고기의 등뼈 부위가 주방에서 발견됩니다. 한우사육과 정육식당을 함께 하는 48살 박 모 씨는 지난 달 15일 사고로 다친 한우를 불법 도축해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2013-02-26
    • 별정우체국 전남도회 장학금 지급
      별정우체국 전남도회 회원들이 어려운 형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별정우체국중앙회 전남도회는 제8회 장학금 수여식과 사랑의쌀 나눔 행사를 갖고, 5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입학축하금을 각각 50만원과 20만원씩 지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20킬로그램짜리 사랑의쌀 12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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