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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수영선수권, 천억원 비용조달 어떻게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앞두고 수영연맹의 광주 실사가 다음주 실시됩니다 최근 하계 유대회 유치예산과 관련한 시의 재정압박 논란등으로 국제대회 유치 자체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수영선수권대회도 천억 원에 이르는 유치 비용 조달이 관건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CG1 오는 29일 광주를 찾는 실사단이 평가하는 항목은 크게 3가지, 이 가운데 유치권료 협상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현황 설명회를 열고 2011년 상하이 대회
      2013-04-26
    • 기상관측탑 엘리베이터 멈춰...4명 구조
      보성에 건설중인 기상관측탑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도중 멈춰서 탑승객들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보성군 득량면에 현재 140미터가 건설된 기상관측탑의 엘리베이터가 100미터 지점에서 멈추면서 119가 긴급 구조작업을 벌여 안에 타고 있던 기상청 직원과 공사장 인부 등 4명을 1시간 반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현장의 발전기가 고장이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해 5월부터 건설 중인 기상관측탑은 300여m 높이로 올해 9월 완공 예정입니다.
      2013-04-25
    • 여수 진남장학회 장학금 전달
      여수 진남장학회가 지역 초.중.고,대학생 63명에게 장학금 3천5백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진남장학회는 지난 97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회를 설립하자는 박정채 이사장 등의 뜻을 모아 설립된 뒤 지금까지 16회에 걸쳐 여수지역 초,중,고,대학생 908명에게 모두 3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3-04-25
    • 승용차 훔친 10대들...경찰과 추격전 벌여
      승용차를 훔친 10대들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여수시 국동의 한 도로에서 시동이 걸려 있는 승용차를 훔친 뒤에 여수시내를 질주하며 차량 3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15살 김모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의 추격을 받자 돌산읍의 한 교회에 차를 버리고 도망갔다가 신고 1시간만에 붙잡혔는데 조사 결과 호기심 때문에 우발적으로 차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4-25
    • R)재보선 참패에 민주당 긴장감
      4.24 재보선 결과 민주당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장 5.4 전당대회 이후 야권 정계 개편의 회오리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 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안철수의원은 당선과 함께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와 호남을 들고 나왔습니다. 안의원은 5.18을 전후해 광주를 방문해 새정치 구상을 밝힐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보선에서 참패한 민주통합당은 안철수의원이 가져올 야권 재편의 가능성에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2013-04-25
    • R)정부, 자동차 백만대 생산 조성 부정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광주의 자동차 백만대생산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공약인 이 사업이 새정부 들어 실천력을 잃어가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담당 장관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싱크-박근혜 /12월 5일 광주유세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와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광주경제활성화를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사업인데도 주무부처 장관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013-04-25
    • R)임대아파트 대량 공급 서민층 안도
      임대아파트 건설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민간 건설사들이 최근 잇따라 임대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세물량이 부족해 높은 전셋값을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역의 한 건설사가 광주 월남지구에 임대아파트 650세대 공급에 나섰습니다. 아파트 전셋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데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데 따른 것입니다. 인터뷰-강명수 / 건설업체 상무 "아파트 매매에 대한 각종 부담
      2013-04-25
    • R)싸이 열풍속 젠틀폴 눈길
      가수 싸이가 젠틀맨으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전남 경찰청이 이를 풍자한 패러디물 젠틀폴 동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대악을 상황별로 쉽게 알리고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일정부분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잇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이펙트--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의 젠틀맨을 패러디한 경찰의 젠틀폴. 경쾌한 노래가락에 맞춰 다수의 경찰들이 싸이가 춘 춤을 따라합니다. 그러면서도 학교폭력과 불량식품 등 현정부가 척결 대상으로꼽은 4
      2013-04-25
    • R)스마트폰 중독 학생 조사만 해놓고 방치
      광주지역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증세가 심각하다는 보도를 해드린적 있습니다만 교육 당국이 이런 학생들에 대해 무대책으로 일관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스마트폰을 놓고 교사와 학생이 싸우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 심각성을 더 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내 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시도때도 없이 스마트폰으로 게임과 인터넷을 하면서 학교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상당수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2013-04-25
    • R)49살 공무원 여중생과 성관계 파문
      49살 공무원이 여중생과 성관계를 가져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무려 34살이나 어린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온 것인데 해당 공무원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 모 군청에 근무하는 49살 6급 공무원은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15살 여중생을 알게 됐습니다. 자신을 35살 미혼의 직장인이라 속여 가까워졌고 성관계까지 이어졌습니다. 발신번호를 바꿔 휴대전화 번호를 숨겼고 무인텔 등지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2013-04-25
    • 광주 12.8도 평년기온 밑돌아, 내일 포근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2.8도 순천 18.2도 등 12도에서 21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 6도 순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16도에서 19도 분포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전 해상에서 0.5~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25
    • 강기정,이용섭 후보단일화 합의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인 강기정 의원과 이용섭 의원이 후보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28일 국회에서 전국대의원 배심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토론회를 갖고 배심원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대표 경선은 비주류측의 김한길 후보와 범주류의 강기정, 이용섭 후보 중 한명이 대결하는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정치적 명분이 없고 친노와 비노간 편가르기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2013-04-25
    • 정원박람회 평일 입장객 최고...3만 6천명
      개장 엿새째를 맞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평일 입장객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오후 4시 기준 정원박람회 입장객은 3만 7천 명이며 누적관람객은 오늘까지 2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세계 각국의 정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다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정원박람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3-04-25
    • 광양시, 섬진강시 특허청에 상표등록
      광양시가 섬진강시란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에따라 오는 2023년까지 10년 동안 섬진강시명칭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섬진강을 브랜드화해 지역 특산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또 남해안 남중권 지자체와 섬진강시 상표를 공동사용하고 연계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4-25
    • 60대 여성 멍든 채 숨져, 경찰 수사
      60대 여성이 얼굴에 멍이 든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63살 최 모 씨가 얼굴에 멍이 든 채 숨져 있는 것을 남편 67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얼굴에 난 멍자국이 사망 원인과 연관성이 있는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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